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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스트림덴탈, 인트라오랄스캐너 ‘CS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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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스트림덴탈, 인트라오랄스캐너 ‘CS3600’
  • 정동훈기자
  • 승인 2016.08.19 12: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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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 용도별 알고리즘으로 최적화된 스캔

 

‘빠르고’, ‘쉽고’, ‘안전한’ 이 모든 수식어를 써도 아깝지 않은 인트라오랄스캐너가 등장했다.

케어스트림덴탈이 출시한 인트라오랄스캐너 ‘CS3600’은 고속 동영상 스트리밍 타입의 구강스캐너로 전악 스캔을 5분 안에 끝낼 만큼 빠른 스캔 속도를 자랑한다.

‘CS3600’은 스캔 속도가 빠르다.

풀 HD 컬러로 선명한 색상과 누락된 스캔 정보를 빠르게 붙여 넣는 스티칭 능력, 협설 좌우 스캔 부위를 이동해도 자동으로 빠르게 지점을 찾아내는 머징 기능이 탑재돼 있어 신속하게 추가 스캔이 가능하다.

‘CS3600’은 사용하기 쉽다.

술자가 진료별로 다른 스캐너를 사용하지 않아도 케이스에 최적화된 스캔 퀄리티를 얻을 수 있도록 돕는다. 술자는 단지 스캔을 시작하기 전 진료 용도를 선택하기만 하면 되며, ‘CS3600’은 이에 적합한 스캔 결과를 제공한다.

진료 용도별 모드는 교정과 보철, 임플란트 등 3가지 모드로 구성됐다.

각 모드 별로 각각의 알고리즘이 달라 교정 모드는 크고 긴 스캔 데이터를 뒤틀림 없이 그대로 재현해주며, 보철 모드는 교합과 인접면, 마진 정확도를 높여주고, 임플란트 모드 사용 시에는 환자 개개인에 맞춘 정확한 어버트먼트 제작이 가능해진다.

‘CS3600’은 안전하다.
 
‘CS3600’은 일반적인 케이스에 사용할 수 있는 일반 팁과 협측처럼 접근하기 어려운 부위에서도 간단하게 스캔이 가능한 사이드 팁 두 가지를 제공하며, 두 가지 팁 모두 20회 이상 오토클레이브 소독이 가능해 교차감염을 예방한다.

특히 ‘CS3600’은 풀 오픈 시스템으로 스캔 데이터는 공용 확장자인 ‘STL’, ‘PLY’로 저장돼 별도의 라이센스 없이도 작업이 가능하며, 연간 사용료 없이 스캐너와 촬영 및 뷰어 소프트웨어 사용이 가능하다.

사후관리도 강점이다. 케어스트림덴탈 한국 본사에서 A/S와 교육 지원을 책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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