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스트리히코리아가 다음달 3일 대구에서 장윤제(장윤제연합치과) 원장을 연자로 초청한 가운데 ‘Sinus graft- 100% 성공률에 도전하는 임상노하우’를 주제로 연수회를 개최한다.
뉴욕대 임플란트과, 치주-보철을 수련하고, ITI Fellow로 활약하는 장윤제 원장은 이번 연수회에서 미국 뉴욕대학교의 개념과 ITI학회의 개념을 조합해 어떤 인공뼈를 사용해야 한전하고, 치조골 재생률이 높인지, Complication의 대처와 요즘 유행하는 다양한 술식에 대한 지견 등 오랜기간 임상에서 100%의 성공률을 달성하는 안전한 상악동 수술을 소개할 예정.
강연 커리큘럼은 △상악동 수술을 쉽게 만드는 여러 가지 팁 △수술의 적응증과 금기증 △수술 후 감염과 성공률 △수술 성공률이 과연 임플란트 성공률만큼 높을까 △이식한 인공뼈의 교합력과 선택 기준 △술 후 임플란트의 식립기준 △술 후 임플란트의 즉시식립과 지연식립 △임플란트의 선택기준과 종류 △Crestal Approach와 Lateral Approach 등으로 구성됐다.
이 같은 주제의 이론강연 후에는 △상악동 골이식술(측방접근법) △상악동 거상술 및 골이식술(치조정 접근법) △상악동 천공 시 리페어 등을 실습한다.
연수회에는 전성환(울산램브란트치과) 원장과 이승엽(경산미르치과병원) 원장이 인스트럭터로 나서 더욱 꼼꼼한 실습을 돕는다.
장윤제 원장은 “치조적인 임플란트는 식립하지만 상악동 수술이 겁나서 시도를 못 한 분들이나 상악동 시술을 하고 있지만 잦은 실패를 겪으며 좌절하고 있는 분, 현재 상악동 이식수술을 성공적으로 하고 있지만 좀 더 체계적인 정리를 원하는 이들을 위해 이번 연수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오후 4시 30분부터 9시까지 동대구 KTX역사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