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세미나가 지난달 3일부터 24일까지 매주 일요일 부산 디자인센터와 서울 강남토즈에서 각각 환자 관리를 위한 ‘하루에 완성하는 관리자-매니저코스상담실장-상담매뉴얼 완성코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정기춘(팀메이트치과) 원장 직강으로 진행됐으며, 유쾌한 분위기에서 강의가 이뤄져 참관객들의 관심을 높였다.

특히 지난달 3일과 10일에 진행된 ‘치과 매니저-관리자 과정’코스는 이번에 처음 론칭한 코스로 치과에서 필요한 관리 포인트를 소개해 눈길을 모았다.

정 원장은 이번 관리자 과정 강의 포인트로 △환자 증가를 위한 토대 만들기 △수익 증가를 위한 치과 시스템 완성 △수준 높아지는 치과 만들기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

그는 “환자들은 진료비가 너무 싸면 의심을 하고, 너무 비싸면 부담을 갖는다. 이에 맞는 적정선이 중요하다”며 “Affordable Zone에서는 환자와 상담할 때 보다 쉽게 상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정 원장은 ‘상담실장-상담매뉴얼’코스에서 그동안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해 온 치과에서 꼭 필요한 상담과정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내원한 환자의 체계적인 대응과 구분, 신환 및 구신환의 필터링 △체계적인 치료과정의 설명 구체적인 상담 스크립터 만들기 및 치료별 상담 대본 완성 △치료비 상담과정의 실전스킬, 최종 치료비 협상 과정에서의 코디네이션 기술 등 상담 전문가가 되기 위한 핵심 기술에 대해 소개했다.

아울러 상담코스에서는 △진료현장에서 부딪히는 상담 분석 △환자가 자주 하는 질문에 대한 상담 스크립터 준비 △상담 도중 발생하는 환자 질문과 의문에 대한 대응법 △구체적인 상담 질문 답변지 만들기 등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