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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치의학회, 내달 3~4일 제2회 IADDM 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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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치의학회, 내달 3~4일 제2회 IADDM 주관
  • 구가혜 기자
  • 승인 2016.08.11 09: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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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디지털 대가 ‘부산에’

 

대한디지털치의학회(회장 전영찬)가 오는 9월 3~4일 양일간 ‘제2회 국제디지털치의학회(준비위원장 한중석, 이하 IADDM)’를 부산 BEXCO에서 개최한다.

스위스에 이어 한국에서 열리는 두 번째 IADDM은 ‘디지털 써밍 업! 무엇을 선택하고 어떻게 운용할 것인가?’를 주제로 세계 유명 연자들이 대거 나서 국제 디지털치의학의 최신 트렌드를 소개할 전망이다.

학술대회 첫날에는 △스캐너에 대한 선택 기준 △캐드캠 장비에 대한 선택 기준 △치과 병원에서 디지털 워크플로우 △캐드캠 치과 현미경 평가 등에 대해서 살펴볼 예정이다.

이어 △How does Digital Technology Shape the Future of Prosthodontics? △Current Concept of CAD/CAM metal-free Crowns △Possibility of Digital Implant Dentistry △CAD/CAM Dentistry and Occlusion에 대해 국내외 유명 연자들의 강연이 진행된다.

둘째 날에는 △Smile Design : From Digital to Clinical △Digital Workflows: Predictable Outcomes for Complex Rehabilitations △Are Intra-Oral Scanners Accurate Enough for Chairside Use? △CAD/CAM Restorations for Teeth and Implants: Better than Handmade? △Digital Art: from Idea to Realization △Challenge of Dental Education Corresponding to the New Era of Dental Service through the Development of Digital Dentistry △Achieving High End Esthetic Outcome in a Team Approach Using CAD/CAM and Digital Communication of Zirconia Implant-Based Restorations △Digital Flapless Implant Surgery △Integration of Anatomic Digital Smile Design into Anterior Esthetics에 대해 자세히 살펴볼 예정이다.

전영찬 회장은 “우리나라가 유럽외 국가로서는 최초로 국제디지털치의학회를 개최하게 됐다”면서 “우리나라 디지털 산업의 높은 역량과 우수한 임상기량을 인정받는 측면의 학술대회 개최로 치과계 구성원들의 전폭적인 성원과 격려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한편 국제디지털치의학회는 2014년 7월 독일에서 창립한 비영리 국제학술단체로 지난해 11월 제1회 국제회의를 스위스 취리히에서 개최한 바 있다.

스위스에서 열린 제1회 학술회의에서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유럽과 북미, 중동, 아시아 등지에서 약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 개최됐으며, 15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모두 8개국에서 13개의 강연을 준비해 세계 각국의 치의학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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