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NE, India: 전 세계 치과장비 시장은 지난 10년간 꾸준히 성장해 왔다. 최근 글로벌 시장연구기업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치과기구장비 시장은 향후 5년간 연평균 4.9%의 성장을 기록해 오는 2021년에는 미화 75억2천만 불을 기록할 전망이다.
MarketsandMar-kets측에 따르면, 고령화 인구의 급속한 증가, 미용치의학에 대한 수요 증가, 치아우식과 치주질환의 증가세 및 기술적인 발전 등이 치과용 기구 및 장비 시장의 요인으로 지목된다.
지난해 전 세계 치과장비 시장에서 가장 큰 규모를 차지한 것은 일반 치과기공소 장비였다. CAD/CAM 시스템 사용이 증가하면서 치과장비 시장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적 변화와 관련해서, 유럽은 구강보건 분야의 정부지출 증가와 고령화 인구증가의 지원 시나리오를 더욱 선호함에 따라 치과장비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한편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덜 까다로운 규정, 치아관리 및 치과 의료관광 등의 수요증가로 인해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분야의 주요 기업들은 The Danaher Corporation, Planmeca, Dentsply Sirona 및 Carestream Health 등이다.
보고서 전문은 ‘Dental Equipment Market by Product(Dental Radiology Equipment, Digital Sensors, Dental Lasers, Diode Lasers, Dental Chairs, CAD/CAM, Dental Handpieces, Casting Machines) & End User(Hospitals and Clinics, Dental Laboratories)―Global forecast to 2021’의 제목으로 MarketsandMarkets 웹사이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