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동문회 등 공동주최, 120명 동문 참여
또한 대한치과의사협회 최남섭 회장과 박영섭 부회장, 서울지부 권태호 회장과 경기지부 정진 회장 등이 참석해 조선치대 수도권 동문들을 격려했다.
골프대회에서는 조백회가 단체전 우승을, 신페리오 체리/파인코스 우승은 김형성(15회) 동문이, 레이크/밸리는 양영준(20회) 동문이 차지했다. 체리/파인 메달리스트는 고영삼(6회) 동문에게, 레이크/밸리는 최경호(20회) 동문에게 돌아갔다.
김성철 남경지부 회장은 “이번 골프대회가 동문들이 더욱 단합하고, 지친 심신을 재충전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인철 재경동문회장은 “동문들이 지역을 넘어 하나가 된 멋진 대회였다”면서 “앞으로 선후배가 더욱 친밀감 있게 개원생활을 이어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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