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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 2016, 다음달 28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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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 2016, 다음달 28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서
  • 이현정기자
  • 승인 2016.07.14 12: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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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강해진 ‘SID 2016’ GBR로 돌아온다!

 

임플란트 국제 심포지엄 SID(SHINHUNG IMPLANT DENTISTRY)가 ‘HELLO, GBR’이라는 흥미로운 대주제로 국내 임상가들을 찾는다.

㈜신흥은 다음달 28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이 같은 주제의 SID 2016을 개최한다.

대주제 ‘HELLO, GBR’은 ‘Highly Successful, Evidence Based, Long Standing, Less Stressed, Optimized’의 줄임말로, 과학적인 임상증례와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한 강연을 통해 개원의들의 스트레스를 낮출 성공적인 GBR을 고민하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신흥 관계자는 “올해 7회째를 맞이하는 SID는 GBR 기초다지기, 임플란트 기초다지기 등 기초를 다질 수 있는 강연과 더불어 SID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토론식 강연을 통해 임플란트에 대한 깊은 고민과 학술적 성찰을 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SID 2016은 SIDEX 2016에서 진행된 사전등록 이벤트에서 이미 150여 명이 넘는 치과의사가 등록을 마친 상황.

특히 SID 2016은 올해로 5회째 조직위원장을 맡는 조규성(연세대치과병원) 교수를 비롯해 11명의 SID 2016 조직위원회가 지난 1월 초도회의를 시작으로, 매월 정기회의를 통해 주제부터 세부 토픽에 이르기까지 전체 프로그램을 기획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SID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100분 토론은 올해도 핫한 주제로 단연 뜨거운 관심을 모은다.

먼저 첫 번째 ‘100분 Dis-cussion 1’에서는 정의원(연세대치과병원) 교수와 성무경 원장이 ‘Short, Narrow Implant 할 것인가? GBR 할 것인가?’, ‘Split을 할 것인가? GBR 할 것인가?’에 대해 토론한다. 토론1에서는 정종혁(경희대치과병원) 교수가 사회자로, 황순정(서울대치과병원) 교수와 김선재(강남세브란스치과병원) 교수가 각각 패널로 나서 토론의 열기를 더한다.

이어지는 ‘100분 Discussion 2’에서는 김도영(김&전치과)김남윤(김남윤치과) 원장과 김용덕(부산대치과병원) 교수가 ‘증례로 살펴본 Complication 대처방법’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토론에서는 김성균(서울대치과병원) 교수가 사회를 맡으며, 조규성 교수와 성무경 원장, 오남식 교수가 패널로 나서 청중과 함께 호흡한다.

100분 토론은 강연 시작 전후 전자투표를 시행해 강연에 참여한 청중의 생각을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는 시간으로 더욱 인기를 모아온 코너. 올해 역시 전자투표를 통해 청중과 함께 소통한다.

오전시간에는 임플란트 수술의 초석을 다질 수 있는 탄탄한 강연으로 Session 1과 2가 펼쳐진다.

‘Back to the Basics: GBR 기초 다지기’를 대주제로 한 Session 1은 양승민(삼성서울병원) 교수가 ‘임상에서 마주치는 골결손 부위의 GBR Recipe’로 포문을 연다. 이어 박정철(단국대치과병원) 교수는 ‘터지지 않는 GBR을 위한 Soft Tissue Management’를, 김현종(가야치과병원) 원장은 ‘Transmucosal GBR: 꼭 덮어야 뼈가 되나요?’를 주제로 GBR의 기초를 다진다.

Session 2는 ‘Back to the Basics: 임플란트 기초 다지기’를 대주제로 허인식(허인식치과) 원장이 ‘상악동 도대체 넌 누구냐?’를 주제로 상악동 수술의 노하우를 전수하고, 오상윤(아크로치과) 원장이 ‘Innovative Design of Implant Cutting Edge’에 대해, 김양수 원장이 ‘내일부터 바로 쓸 수 있는 정말 쉬운 임플란트 인상채득법’에 대해 강연한다.

한편 강연장 밖에서는 다양한 임플란트 제품과 이벤트가 어우러진 ‘DV World’가 펼쳐져 SID 2016에 참가한 즐거움을 더한다.

아울러 이번 SID 2016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임상포스터 시상식’이 열리며, 또한 ‘SID 2016’ 등록 시 등록비 전액을 11개 치과대학병원 중 원하는 치과대학병원에 기부하는 이벤트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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