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구 전 치협회장, 각종 보건의료지원사업 예정
이수구 전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이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제 3대 총재에 임명됐다.
3년 간의 임기를 맡게 된 이수구 신임 총재는 앞으로 개발도상국을 비롯해 북한과 국내 거주 외국인 근로자 및 재외동포 긴급구호 등 각종 보건의료지원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 신임총재는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시치과의사회와 치협 회장직을 비롯해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 남북치의학교류협회 공동대표, 스마일복지재단 이사, 우리민족서로돕기 운동본부 공동대표, 한국보건의료인 국가시험원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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