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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남오스콤, 제2회 엠파워 심포지엄 성황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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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남오스콤, 제2회 엠파워 심포지엄 성황리에
  • 이현정기자
  • 승인 2016.07.07 10: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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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결찰시스템 활용 ‘주목’

주제 세분화한 강연으로 참가자 대폭 늘어


자가결찰 시스템을 활용한 실질적인 임상 노하우를 공유하는 강연에 임상가의 눈과 귀가 집중됐다.

㈜가남오스콤(대표 이종각)이 지난 3일 서울대치과병원 지하 제2강의실에서 개최한 ‘제2회 Empower 심포지엄’에 130여 명의 참가자가 몰려 성황을 이뤘다.

지난해 말 자가결찰 브라켓의 기본개념을 설명했던 1회 심포지엄에 이은 이번 2회 심포지엄에서는 자가결찰 브라켓의 활용을 더욱 세분화, 심화한 강연으로 열기를 더했다. 참가자 수도 1회 70여 명 참가한 데 비해 2회에서는 130여 명의 등록으로 2배 가까이 늘었을 만큼 이번 Empower 심포지엄은 단연 관심거리.

‘A Variety Way of Treatment in Self Ligating System’을 주제로 열린 이번 2회 심포지엄에서는 1회 심포지엄에 연자로 나선 김성식(부산대치전원) 교수와 조일식(서울바른치과) 원장, 박기호(경희대치전원) 교수, 이승훈(아름다운턱치과) 원장에 양일형(서울대치전원) 교수와 조영채(압구정스마일치과) 원장이 새롭게 결합해 더욱 풍성한 내용의 강연을 이끌었다.

먼저 첫 연자로 나선 양일형 교수는 ‘Surgery-First Orthodontic Treatment?!’를 주제로 서울대치과병원 선수술팀의 진료방법 및 팀내 교정의사가 자가결찰 브라켓 및 신기술 호선을 이용한 치료 등을 살펴봤다.

이어 김성식 교수는 ‘트윈블락을 이용한 성공적인 성장기 Ⅱ급 부정교합 환자의 치료’를 주제로, 조일식 원장은 ‘Space Closure: Simple and Easy’를 주제로 강연했다. 또한 박기호 교수는 ‘Interactive Type 자가결찰 브라켓의 임상적 고려사항’을 주제로 다양한 Interactive Type의 세라믹 자가결찰 브라켓을 소개했다.

아울러 조영채 원장은 ‘Total Arch Distalization을 이용한 3급 치료’를 주제로 강연하고, 이승훈 원장은 ‘Easy Treatment Class Ⅲ(feat, EMPOWER)’를 주제로 25년 간의 임상경험과 함께 들려줘 눈길을 끌었다.

이종각 대표는 “치과의사와의 다양한 접점을 통해 ‘Empower’가 자가결찰 브라켓의 새로운 리더이자 시장의 NO.1으로 자리를 굳혀가고 있다”면서 “가남오스콤의 모든 아이템을 중심으로 연례 심포지엄을 정례화하며 더욱 다양한 임상가들이 참여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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