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세텍이 지난 4월 세라믹 브라켓 시장에 ‘세라믹 브라켓 C Line™’으로 야심차게 도전장을 던지며 국내 세라믹 브라켓 시장에 활력을 주고 있다.

특히 MBT와 Roth, Hook등의 라인업을 완비해 내달 1일부터 본격적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바이오세텍은 한국세라믹기술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과 함께 3년간의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세라믹 브라켓 ‘C Line™’을 출시했다.

‘C Line™’은 단일 결정질 수준의 강도와 투광성을 실현했다.

또한 국내 세라믹 브라켓 최초로 특허(등록번호 1015605540000)를 받은 Under Cut Base Design을 통해 본딩 강도를 경쟁제품 대비 30% 이상 향상시켰고, Base Wall Pattern을 적용해 Adhesive가 최적으로 스며들어 본딩 강도를 극대화했다.

특히 하악 전치에서의 치아에 전달되는 Debonding Stress를 최소화했으며, mooth Contour & Rounded Edge Slot을 구현해 날카로운 Wing, 각진 Edge를 개선해 환자의 편안함을 높였다.

‘C Line™’의 또다른 특징은 메탈 슬롯과 동등한 수준으로 Friction을 감소시켰다는 것이다.

또 기존 세라믹 브라켓에서 단점으로 여겨진 소구치 부위에서의 치아 Fitting 적합도를 높여 한국인의 치아 Curvature에 최적화된 ‘Base Contour’를 구현했다.

바이오세텍은 특허받은 다용도 Bracket Case를 환자에게 제공해 교정치료 종료 후 유지장치 보관 등을 쉽게 할 수 있도록 했다.  

바이오세텍은 올해 하반기 자가결찰 세라믹 브라켓 ‘S Line™’과 사전 멸균 코팅된 미니 임플란트 ‘Bio-Tack Plus™’을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