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치과의사회(회장 신종연, 이하 전북지부)가 지난 16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 전주지원과 ‘청렴한 세상 만들기 다짐 결의 서약식’을 위한 간담회를 전북치과의사회관에서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전북지부와 심평원 전주지원이 화합을 바탕으로 협조관계를 지속해서 발전시키기로 약속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북지부의 신종연 회장을 비롯해 장동호 부회장, 김진선 부회장, 승수종 전주분회장, 양춘호 보험이사 등이 참석했으며, 심평원에서는 조원구 전주지원장, 정석구 심사위원장 등 총 3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신종연 회장은 “서로를 이해하고 동반자 관계로 함께 협력하자”면서 “의료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어려움을 해소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