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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프로덕트] 한일치과산업, 한일세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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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프로덕트] 한일치과산업, 한일세븐
  • 구가혜 기자
  • 승인 2016.06.24 12: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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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트 체어의 아름다운 변신

 

한일치과산업㈜(대표 임양래)가 지난 4월 ‘SIDEX 2016’에서 선보인 멀티타입 테이블 ‘한일세븐(Hanil Seven)’이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유니트체어에 연결해 사용하는 ‘한일세븐’은 ‘아름답고 깔끔한 유니트 체어의 변신’을 모토로 모양도 크기도 가지 각색인 종이컵 디스펜서와 티슈홀더, 간이 테이블의 3가지 기능을 하나로 모아 진료실 환경의 아름다움과 환자의 편의를 고려해 출시한 보조 멀티 테이블이다.

유니트 체어 기둥에 설치할 수 있으며, 기둥에 고정하는 부분이 보이지 않도록 고정 부위를 숨겨, 인테리어의 깔끔함까지 더했다.

‘한일세븐’은 화이트 색상으로 제작돼 어느 치과 인테리어에도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어, 임상가뿐만 아니라 유니트체어에 누워 직접 사용하는 환자의 만족감도 높여준다.

특히 ‘한일세븐’은 사용자의 취향과 사용하는 티슈 종류에 따라 변형해서 사용할 수 있다. 일반적인 높이의 티슈를 사용할 경우 위쪽으로 티슈를 뽑아 사용하고 상단의 덮개 부분을 티슈의 뒤쪽으로 고정해 간이 테이블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한일세븐’을 가장 기본적인 형태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하단으로 티슈를 빼서 사용할 수 있도록 낮게 출시된 티슈나 벌크 타입으로 판매되는 티슈를 사용하면 된다.


[유저 인터뷰]  일산 아나파치과 오갑용 원장

“디자인도, 실용성도 탁월한 선택”

 

오갑용 원장은 가지각색으로 라이트 기둥에 매달려 있던 기존의 액세서리들을 최근 ‘한일세븐’으로 교체했다. 그는 ‘멀티테이블의 깔끔한 디자인’을 교체 이유로 꼽았다.

그는 “신문을 뒤적이다 한일세븐에 대한 광고를 봤다”면서 “깔끔하고 동글동글한 디자인이 눈에 띄었고 보조테이블, 컵디스펜서, 티슈케이스까지 하나로 합쳐 놓았다는 점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고 밝혔다.

오 원장은 “새하얀 ‘한일세븐’을 설치하니 체어와 완벽하게 어우러짐은 물론 체어가 깨끗해지고 업그레이드된 느낌까지 들었다”면서 “작은 차이지만 진료실의 분위기가 바뀌고 개원 당시 신경 썼던 인테리어가 다시 빛을 발하는 듯한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환자의 소지품을 올려놓을 수 있는 상단의 테이블도 편리하게 사용될 것 같아 디자인뿐만 아니라 실용성 면에서도 으뜸”이라고 강조하며 “한일세븐은 탁월한 선택이었다. 주변의 친한 동료 치과의사들에게 영업 아닌 영업을 하며 소개를 할 정도로 매우 만족스럽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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