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하나된 구강보건의 날
부산광역시치과위생사회(회장 홍선아)가 제71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지난 12일 부산 시민공원에서 지역사회 주민을 대상으로 구강건강증진 체험 프로그램 및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주최를 맡은 부산광역시치과위생사회를 비롯해 부산시 건강증진과, 부산시치과의사회, 부산시치과기공사회, 관내 보건소, 부산소재 8개 대학 치위생(학)과 교수 및 학생까지 참여해 첫 법정기념일의 의미를 더했다.
홍선아 회장은 “구강보건의 날이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의미있는 해인 만큼 시민들에게 구강건강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덴탈아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