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치의학교육원(교육원장 신금백, 이하 SIDA)이 올 여름을 강타할 치과건강보험 세미나를 마련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보험청구 16년 경력을 가진 김유미 강사와 치과보험계의 원조 김영삼(레옹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서 ‘치과건강보험’에 대해 낱낱이 공개한다.
먼저 내달 3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서울치의학교육원에서 김유미 강사가 ‘치과진료와 질병코드의 궁합에 대해 알아보기’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이날 강의는 임상 경력 2년 이상의 치과 스탭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치과 상병코드에 대한 분류의 비밀과 차팅을 통한 질병코드 기재의 원칙 △치과건강보험 청구 프로그램에서 적절한 상병코드 Setting △민간 치과보험에서의 적용 가능한 상병 △치과진료와 적절한 상병코드의 연결에 대해 강연해 기본 보험청구의 상병명부터 민간보험에서 적용 가능한 상병명까지 치과진료와 질병코드에 대해 다룬다.
또한 김영삼 원장이 5년만에 치과건강보험 청구분야를 완강하는 내용의 세미나를 진행한다.
‘치과건강보험 평일에 제대로 공부할 사람만 모여라!’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8월 22일부터 10월 17일까지 8회에 걸쳐 매주 월요일 오후 8시에 시작한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치과보험계의 원조 김영삼 원장의 보험 노하우를 차근차근 들을 수 있는 기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 원장은 △치과건강보험의 최신 경향 및 필수개념 △진찰료, 방사선, 마취/보존, 근관치료의 보험청구 △보철치료의 보험청구 1(고정성보철물), 2(임플란트, 의치) △발치 및 외과치료/치주치료의 보험청구 △치과건강보험 상병명에 대해 강의한다.
세미나는 부분 수강도 가능하다.
이번 ‘Dr. 김영삼의 보험세미나’ 전 회차 수강자에 한해 김영삼 원장의 저서 『치과건강보험달인되기』를 증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