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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 25~26일 LA서 월드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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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 25~26일 LA서 월드심포지엄
  • 이현정기자
  • 승인 2016.06.16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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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의 잔치’ 미국 특급연자 총출동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 이하 네오)이 미국의 특급 연자들이 총출동하는 ‘네오바이오텍 월드 심포지엄’을 오는 25~26일 미국 로스엔젤레스 Airport Marriot Hotel에서 개최한다.

2014년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이후 2년 만에 미국에서 열리는 네오 월드 심포지엄은 이번에도 미국과 남미, 유럽, 아시아 등 20여 개국에서 700명 이상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의 허영구 원장을 비롯해 Dr. Dennis Smiler, Dr. Jim Grisdale, Dr. Shankar Iyer 등 미국에 있는 치의학계 별들이 총출동하는 자리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들은 심포지엄에서 임플란트의 최신 술식과 트렌드 등을 소개하고, 네오 제품을 활용한 임상 케이스 및 Complication 해결법 등을 선보일 예정.

지난 라스베가스 심포지엄을 통해 미국 현지에서 한국의 선진 임플란트 기술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는 평가를 얻은 네오가 이번에는 어떤 또 다른 열풍을 불러 일으킬지 주목되고 있다.

심포지엄 행사일인 26일 첫 순서에서는 미국의 Dr. Dennis Smiler가 ‘Innovative Sinus Surgery & Complication Man-agement’를 주제로 한 강의를 통해 네오의 SCA/SLA Kit를 활용한 임상 해법을 소개한다.

한국의 허영구 원장은 ‘AnyTime Loading, it’s 99% Clinical Success & Long Term Evidence’를 주제로 강연한다. 허 원장은 강연에서 4주 로딩의 한계를 극복해 언제든 술자가 원하는 시기에 로딩할 수 있는 이른바 ‘애니타임 로딩’ 술식을 오랜 임상기간의 데이터를 통해 증명한다.

이어지는 강의에서는 Sil Park 교수가 ‘Prosthetic Complication with Dental Implant’를 다루고, Dr. Jason Kim이 ‘Immediate vs Delayed in the Esthetic Zone’를 주제로 강연한다.

또한 Dr. Jim Grisdale은 ‘Peri-implantitis Complication and their Management’를 주제로 노하우를 전달하고, Dr. Shankar Iyer의 ‘Relevance of Platform switch in the Esthetic Zone’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아울러 Dr. Marshall Gallant가 ‘Strategies for Socket Preservation from Clinical Situation’을 주제로 강연하고, Dr. Paul Jang이 ‘Graftless Solution for Fully Edentulous Patients’를 주제로 임상 노하우를 전달한다.

네오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네오의 임플란트뿐만 아니라 혁신적인 시술 기구, CAD/CAM 및 서지컬 가이드 시스템 등 다양한 제품들과 최신의 술식을 통한 솔루션을 미국 현지의 치과의사와 해외 각 국에서 참여한 치과의사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라며 “미국 현지의 특급 연자들과 해외 20여 개국이 참가하는 다양한 인종의 치과의사 참가자들로 인해 진정한 월드 심포지엄이라 부를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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