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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미치과학회, 26일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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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미치과학회, 26일 춘계학술대회
  • 이현정기자
  • 승인 2016.06.09 13: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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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치부 심미치료의 ‘끝판왕’ 온다

 

 

전치부 연조직 문제점 4가지 테마로 해법 총정리

‘왜 내가 치료한 수복물 주변은 비심미적일까?’라고 고민한 적이 있다면 이번 기회를 주목하자.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임영준)가 전치부 심미치료의 고민을 단번에 해결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심미치과학회는 오는 26일 서울대치과병원 지하1층 제1, 2강의실에서 ‘Esthetic Problems around My Restoration-왜 내가 치료한 수복물 주변만 비심미적일까?’를 주제로 2016 춘계학술대회(조직위원장 이승규)를 개최한다.

이승규 조직위원장은 “보철 수복 후, 특히 전치부에서 흔히 발생하는 연조직의 문제점은 △Inflammation △Black Triangle △Gingival Shadow △Pontic Design 등 4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면서 “수복물 주변의 이 같은 문제를 극복해야만 더욱 심미적이고 영속적인 결과를 얻을수 있는 만큼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4가지 문제를 심층적으로 다룬 강연을 펼쳐 심미치료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강의 프로그램에서는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승규(4월31일치과) 원장이 ‘뺀 듯 안 뺀 듯, 감쪽 같은 Pontic Design을 재고한다’를 주제로 강연하며, 조경안(용인오케이라인치과) 원장이 ‘The Gingiva is Red around My Crown’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Implant는 원래 Black Triangle이 생기는 걸까?’를 주제로 이정삼(웃는하루치과) 원장이, ‘전치부 수복물 주변의 검은 그림자, 어떻게 하면 없앨 수 있을까?’를 주제로 정찬권(에이블치과) 원장이 오랜 노하우를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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