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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양악수술학회, 지난달 학술집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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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양악수술학회, 지난달 학술집담회 개최
  • 박미리 기자
  • 승인 2016.06.02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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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RO와 IVRO 적용 증례 발표

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황순정, 이하 양악수술학회)가 지난달 19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제1강의실에서 정회원 대상 학술 집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집담회는 ‘SSRO와 IVRO 각각의 특성을 활용한 안면비대칭 수술교정’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김병호(웃는내일치과) 원장이 ‘비대칭 수술 이후의 골격 변화 양상을 고려한 편측성 IVRO의 적용’에 대해, 허종기(강남세브란스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교수가 ‘편측 IVRO시 수술 후 골격 및 교합 안정을 위한 고려사항’에 대해 강의했다.

김병호 원장은 “수술 후 약간의 전방이동 경향을 보이는 BSSRO와 달리 IVRO의 경우 수술직후 수주 동안 하악골이 다소 후방이동 하는 경향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허종기 교수는 “SSRO와 VRO 두 술식이 서로 다른 치유양상을 보이기 때문에 특성을 잘 알고 있어야 수술 후 하악운동의 재활치료를 원활하게 시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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