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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 10월 월드심포지엄 본격 ‘담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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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 10월 월드심포지엄 본격 ‘담금질’
  • 이현정기자
  • 승인 2016.06.02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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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문단 및 Speaker 사전모임 열고 준비 ‘닻’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 이하 네오)이 오는 10월 양재 더케이호텔에서 열리는 월드 심포지엄을 위한 본격 담금질에 돌입했다.

네오는 10월 9일 ‘NeoGuide System Platform Leadership(가)’을 주제로 2016년 월드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

심포지엄을 넉 달여 앞둔 지난달 23일 네오는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월드 심포지엄 자문단 및 Speaker 사전 모임을 열고, 심포지엄에 다룰 이슈와 네오 유저로서 경험한 네오 임플란트 시스템과 솔루션의 만족도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이 자리에는 허영구 원장을 비롯해 이성복(강동경희대치과병원)구기태(서울대치전원)박정철(단국치대) 교수와 함병도(카이노스치과)김남윤(김남윤치과)김도영(김&전치과)김종화(미시간치과)김종엽(보스톤스마트치과)김중민(이웰치과) 원장 등 심포지엄 연자 및 자문단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사전모임에서 단연 이슈는 ‘Surgical Guide System’.

특히 네오는 심포지엄의 치과의사 섹션 전반부를 ‘NeoGuide를 이용한 다양한 임플란트 시술’로 준비해, 가이드 서저리와 임플란트 장기임상 성공의 필수요소들을 한 곳에서 살펴보는 계기를 만든다.

심포지엄에서는 △전치부 및 구치부의 가이드를 이용한 수술법 △발치 즉시식립 및 Immediate Loading △무치악 환자에 대한 가이드 적용 케이스 등 다양한 임상결과를 살펴보고, 임상가들의 고민을 나눌 전망이다. 또한 Guide System을 위한 GBR 및 Sinus Lift를 비롯해 다양한 시술의 라이브서저리를 펼친다.

후반부 세션은 GBR과 Peri-implantitis, Sinus Lift 등 임플란트와 관련된 더욱 폭넓은 주제를 다루는 시간으로 꾸민다는 계획.

임상가들의 본질적인 물음에 답하기 위해 가이드의 선택적 사용을 논하고, 네오 10년의 임플란트 역사를 통해 장기 임상데이터를 리뷰하며, 앞으로 선보일 새로운 임플란트 IS-Ⅲ active 등 혁신적인 신제품들을 소개한다.

구기태 교수를 비롯한 자문단 및 연자들은 이번 심포지엄에서 혁신적인 시도의 강연과 콘텐츠를 준비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이들은 “네오의 임플란트와 키트류는 임상가들의 고민을 고스란히 녹인 혁신적인 제품”이라고 호평하고, 오랜 시간 경험해 온 네오 제품들에 두터운 신뢰를 보냈다.

구기태 교수는 “임플란트를 많이 식립하는 임상가로서 초기 고정에 관해서는 네오 임플란트가 단연 최고”라고 평가했으며, 이성복 교수는 “지난 20년 이상 즉시식립과 즉시부하를 위주로 시술해 온 한 명의 임상가로서, 네오 임플란트의 우수한 초기고정력을 의심해 본 적이 없다”면서 “5년 이상의 임상결과가 아주 좋아 지속적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김남윤 원장은 “개발자인 허영구 원장이 임상가이기 때문에 알 수 있는 혁신이 네오의 임플란트와 키트에는 담겨있다”면서 “임상가의 마음을 이해해 고민한 제품이라는 것이 오랫동안 사용해 본 소감”이라고 평가했다.

허영구 원장은 “네오의 임플란트는 장기적인 안정성이 많은 임상가들에게 검증됐고, 저명한 임상가들의 발표를 통해 성공적인 결과가 널리 알려져 있다”면서 “이처럼 다양한 성공 케이스들이 심포지엄과 같은 장을 통해 알려짐으로써 유저들의 자부심이 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네오 심포지엄 자문단 및 Speaker 단체사진
▲ 자문단 및 연자들이 직접 NeoGuide를 체험하며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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