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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 12일 부산서 디지털 덴티스트리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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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 12일 부산서 디지털 덴티스트리 심포지엄
  • 이현정기자
  • 승인 2016.06.02 09: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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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실제 활용 ‘핵심만’ 추려낸다

 


㈜디오(대표 김진백)가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임상 솔루션과 노하우를 공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디오는 오는 12일 부산 본사 7층 대강당에서 ‘The Original: DIO Digital Dentistry Symposium’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해 3월 2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서울 심포지엄에 이은 두 번째 자리로, 부산 심포지엄 역시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선도하고 있는 국내 임상가들이 대거 연자로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디오는 심포지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두주자로서 축적해 온 임상 솔루션과 노하우를 공유한다는 계획.

각 분야에 최적화된 연자들을 섭외해 임상가들에게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이해를 극대화하겠다는 각오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최병호(연세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교수가 ‘디지털 플랩리스 상악동 수술’을 주제로 강연하고, 손현락(웰컴치과) 원장이 ‘디오나비의 경영적 관점에서의 접근’에 대해 강연한다.

또한 강재석(예닮치과) 원장은 ‘다양한 Intra-Oral Scanner 어떻게 선택할 것인가’를 주제로 인트라 오랄 스캐너의 효과적인 활용법 등을 제품별로 살펴보고 선택 기준을 제시하며, 이양진(분당서울대병원) 교수는 ‘전악 임플란트 수복 시 보철의 고려사항’을 총정리한다.

아울러 신준혁(디지털아트치과) 원장은 ‘기성 어버트먼트에 디지털을 입히다’를 주제로 새로운 디지털 보철 프로세스를 공개한다.

디오 관계자는 “단순히 디지털 장비의 도입만으로 치과 내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추구할 수 없음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활용 측면에서 디오만의 솔루션을 연구하고, 공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전국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유저 세미나, 스탭 세미나에 이어 심포지엄도 전국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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