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 속의 진주를 찾아라!”
새로운 성장동력 찾아 맞춤 업무역할 분담
㈜브레인스펙병원교육개발원(대표 김민정)이 내달 12일 ‘2016 OHC브레인스펙 심포지엄’을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지하 1층 제1강의실에서 개최한다.
‘흙 속의 진주; 계속구강관리 콘셉트 잡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비급여 시대에서 급여 시대로 흘러가는 치과 상황에 따른 환자 중심의 진료시스템 운영법을 프로그램 기획과 진료 현장, 업무 분담 등 실제 동네치과에 맞춰 참가자들에게 제시할 계획이다.
브레인스펙은 이번 심포지엄 키워드를 ‘흙 속의 진주’로 잡았다. 그만큼 심포지엄 속에 동네치과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는 감춰진 가치가 녹아들어 있다는 의미다.
동네치과의 감춰진 가치를 찾아주기 위해 예방치과전문의부터 동네치과 개원의 및 팀장, 팀워크 전문 컨설턴트 등 총 5명의 전문가들이 나섰다.
심포지엄 첫 세션에서는 조현재(하단굿윌치과병원 예방치과) 진료과장이 ‘예방치과 운용, 보험이냐? 비보험이냐?’에 대해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박정현(보아치과) 원장이 ‘오래된 새로운 이야기; 치주와 예방’에 대해 강의하며, 정미(더블윈) 대표가 ‘개원치과에서 꼭 알아야 할 치주보험청구 팁’을 전달한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박진아(광주 하이치과) 실장이 ‘계속구강관리프로그램의 치과운영사례’에 대해 발표하며, 김민정 대표가 ‘계속구강관리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실제 업무역할분담’에 대해 강의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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