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광I.D.M(대표 전정주)의 ‘KERATOR’가 상하악 총의치와 부분의치로도 제작 및 사용할 수 있는 만능 오버덴처 시스템으로 개원가의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KERATOR’는 국내외 모든 임플란트와 호환이 가능하며, 임플란트용과 Bar용, 자연치아용으로 출시돼 다양한 케이스에서 선별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임플란트 Path가 좋지 않은 경우에도 15° Angled 어버트먼트를 사용해 쉽게 오버덴처를 할 수 있으며, 골 폭이 4mm 정도인 케이스나 플랩리스로도 시술이 가능하다.

특히 ‘KERATOR’는 뛰어난 내구성과 적절한 유지력이 장점으로 꼽힌다.
임플란트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는 안전하고 적절한 유지력을 보이며, 특수소재인 인나일론으로 제작된 Retention Cap은 내구성이 뛰어나 유지력 손실로 인한 과다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금속과 금속이 맞닿은 유사품과는 달리 직하방으로 강한 힘을 받더라도 금속 간의 마찰로 인해 발생하는 불편함이 없어 환자들의 만족감도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