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장에 모델하우스가?
50평 규모로 전시된 ‘오투치과’는 대기실, 진료실, 상담실, 원장실, 직원휴게실, 기계실 등 실제 치과에서 갖추고 있는 공간을 모두 구현했다.
오스템은 ‘오투치과’ 서비스를 통해 개원의들의 성공적인 개원을 돕는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구체적인 사업 계획은 아직 공개 전이나 개원 위치 선정부터 장비 선정, 인테리어의 시공과 A/S까지 전담하는 올인원 시스템을 갖추겠다는 것이 오스템의 전략이다.
오스템은 ‘오투치과’를 통해 개원가에 세 가지 디자인 콘셉트 △RETRO △PURE △LUSH를 제안했다.
클래식과 모던함이 융합돼 현대적 감각으로 재탄생되고, 단순명료하지만 남과는 다른 개성, 자연물과 천연재료 등의 소재를 활용해 편안하고 건강한 치과를 만드는 것이다.
한편 오스템은 이번 ‘SIDEX 2016’에서 부스를 개방형으로 디자인해 참관객들이 쉽게 제품 체험과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임플란트와 관련 제품을 테마와 기능별로 볼 수 있도록 브랜드 전시관을 마련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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