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치아’ 깎지말고, 이젠 ‘매직’으로
㈜하이템(대표 한형렬)이 이번 ‘SIDEX 2016’에서 처음 시판한 매직 템포러리 ‘Hi-tempo’가 큰 인기를 얻었다.
‘Hi-tempo’는 Preformade Crown으로 70℃ 이상의 온도에 성형이 가능한 Hydroplastic Temporary Crown이다.
70℃ 이상의 온도에서 5초 이상 지나야 반응하므로 뜨거운 커피나 음식을 먹을 때는 변형이 일어나지 않는다. ‘Hi-tempo’는 미리 형성된 임시치관을 70℃ 이상의 뜨거운 물에 5초 정도 넣으면 부드럽게 성형할 수 있고 10초 후 다시 경화되는 성질의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졌다.
특히 전치부 싱글 작업 시 5분 정도, 전치부 3본 브릿지 작업 시에는 10분 정도의 작업시간이 걸리며, 최종형태의 퀄리티와 심미성이 매우 뛰어나 환자와 술자 모두 만족도가 높다.
‘Hi-tempo’는 치아의 형태별 크기에 맞게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전치부(22개), 싱글 구치부(32개), 전치부 6본 연결치(6개), 구치부 4본 연결치(24개), 14본 전악치(6개) 등 다양한 몰드로 구성됐다.
하이템은 ‘SIDEX 2016’에서 ‘Hi-tempo’ 핸즈온을 마련해 참관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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