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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치과산업 & 두나미스덴탈, 이동진료 봉사차량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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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치과산업 & 두나미스덴탈, 이동진료 봉사차량 ‘화제’
  • 구가혜 기자
  • 승인 2016.04.21 13: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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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한 대로 치과 봉사 ‘OK’

두나미스덴탈㈜(공동대표 신기주, 김양수)와 한일치과산업(대표 임양래)이 ‘SIDEX 2016’ 전시장에 치과 이동진료 봉사차량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치과 이동진료 봉사차량은 기존의 이동식 의료장비인 ‘Black Box’를 차량에 탑재해 이동과 치과진료의 편리함을 증대시키며 평소 진료 봉사활동에 관심 있는 개원의들로부터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치과 이동진료 봉사차량에는 유니트 체어를 비롯한 고속 핸드피스, 저속 핸드피스, 3-Way Syringe, 초음파 치석제거기 등 치과치료에 필요한 장비가 모두 갖춰져 있어 외부에서의 진료가 용이하다.

특히 치과 이동진료 봉사차량에 장착하는 핸드피스는 두나미스의 ‘Karam-45’를 사용해 ‘SIDEX 2016’ 기간 동안 공동 부스에서 홍보를 진행했다.

두나미스의 ‘Karam-45’는 뛰어난 힘과 내구성을 가진 Powernomics 핸드피스로, 40만RPM의 고속회전에 충분한 파워를 자랑한다.

특히 기존 수입제품의 카트리지를 교환하는 가격대로 핸드피스를 구매할 수 있어 경제성이 우수하다.
두나미스는 SIDEX 현장 할인 이벤트를 통해 Karam 핸드피스 외에도 최상의 사양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핸드피스 KT15의 특별 현장 할인 이벤트를 실시해 큰 인기를 끌었다.

한일치과산업 관계자는 “생각보다 개인적 또는 소규모로 봉사를 다니는 치과의사들이 많아 치과용 봉사차량에 대한 관심이 굉장하다”면서 “주문 제작으로 제작되는 만큼 차량 외부에 치과이름이나 봉사단체 이름을 표시할 수 있어 홍보에도 도움이 돼 호응이 좋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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