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코텍(대표 김정근)이 최근 출시한 멤브레인 ‘LysoGide’ 10×20mm에 대한 개원가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LysoGide’는 추적성이 확보된 청정지역 호주산의 안전한 돼지에서 유래된 생체재료를 특수처리해 만든 천연 흡수성 콜라겐 멤브레인으로 비가교(Non-Crosslinking) 제조공법을 통해 화학적 가교로 인한 문제를 근본적으로 차단한 제품이다.
‘LYSOGIDE’는 뛰어난 유연성과 탁월한 인장강도로 인해 수술 시 핸들링이 용이하고, 박막현상이나 찢어짐 등이 없어 재료의 낭비, 수술의 어려움을 크게 줄였다.
특히 멤브레인의 최대 단점인 짧은 흡수기간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6개월 내외의 긴 유지력을 보여줘 수술 시 충분한 치유기간을 제공한다.
‘LysoGide’의 뛰어난 임상 결과는 지난해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개최된 ‘EAO 2015’에서 확인된 바 있다.
‘EAO 2015’에서 발표된 ‘LysoGide’ 임상결과는 지난 2014년 보건복지부 주관 의료기기 임상시험 지원 사업에 선정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외산 멤브레인 제품과의 비교임상시험에 따른 것이다.
‘LysoGide’ 제품은 10×20mm, 15×20mm, 20×30mm, 30x40mm 등으로 사이즈가 다양해 케이스에 맞춰 멤브레인을 사용할 수 있다.
오스코텍 관계자는 “흡수성 멤브레인은 안전성과 편리한 핸들링, 충분한 흡수기간 유지가 중요하다”며
“‘LysoGide’는 이 세 가지를 모두 충족하는 차세대 멤브레인으로 단순히 가격만이 아닌 우수한 품질로 당당히 인정받아 국산 멤브레인의 명품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멤브레인 ‘명품 시대’ 개막
저작권자 © 덴탈아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