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글로벌 기업 행보 ‘시동’
지난달 25일 디오 본사를 방문한 주영섭 청장은 디오의 기술연구소와 생산라인을 둘러보고, 세계 최고 수준의 ‘내비게이션 임플란트(DIOnavi)’ 기술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디오를 수출강소기업의 모범사례로 평가했다.
주 청장은 “디오와 같이 독자적인 기술력과 브랜드를 갖춘 수출강소기업이 더욱 적극적으로 해외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R&D, 해외 마케팅 등을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
주 청장은 이 날 간담회에서 △온라인 수축 관련 교육 및 지원 강화 △수출보증 한도 및 보증재원 확대 △해외 전문전시회 참가 기회 확대 △제품경쟁력 강화를 위한 R&D 및 디자인 개선 지원 등 다양한 내용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디오는 세계 70여 개국에 임플란트 의료기기를 수출하고 있으며, 지난해 7월 경 월드클래스 300에 선정된 바 있다.
저작권자 © 덴탈아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