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삶이 행복해지는 진료
한턱관절·교정연구회(회장 한만형)가 7기 개강을 앞둔 지난 12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공개강의를 열고, 한만형 회장의 두개정형교정학(Orthocranics)에 대해 공유했다.
이 날 공개강의에서는 먼저 한만형 회장이 ‘치과의사는 위대하다’를 주제로 치과의사의 독점적 지위를 누리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새로운 치료 패러다임을 제안했다. 이어 김태준 원장이 ‘입체 두경부 해부학’을, 홍종대 원장이 ‘치아, 턱관절, 척추의 3각 관계’에 대해, 한만형 회장이 하나의 학설로 완성 중인 ‘두개정형교정(Orthocranics)’의 기원과 연구과정, 치료증례들을 소개했다.
한 회장은 “두개정형교정학에 근거한 4D 입체교정은 부정교합의 원인을 밝혀 치료하는 과정에 집중함에 따라 심한 골격성 부정교합도 양악수술없이 교정치료 만으로 안모를 개선할 만큼 효과가 뛰어나고, 치료기간이 매우 짧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턱관절·교정연구회 7기 과정은 내달 2일부터 매주 1, 3주 토요일 오후 4~7시 총 8회에 걸쳐 서울 성수동 TP교정전문치과기공소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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