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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5월 14일부터 호남 임플란트 스탭업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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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5월 14일부터 호남 임플란트 스탭업 코스
  • 이현정기자
  • 승인 2016.03.24 10: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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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에 어드밴스 코스도 열려

 


임플란트 기본기를 다질 수 있는 연수회가 오는 5월 호남지역에서 마련돼 관심을 모은다.

 

임플란트 기본기 ‘탄탄히’
㈜신흥은 오는 5월 14~15일, 28~29일 총 4회에 걸쳐 ‘신흥 호남 임플란트 Step-Up Course’ 연수회를 개최한다.

조선대치전원에서 열리는 이번 연수회는 강재석(예닮치과병원) 원장, 문성용(조선대치과병원 구강외과) 교수, 손미경(조선대치과병원 보철과) 교수가 연자로 나서 세미나를 진행하며, 김병옥(조선대치과병원 치주과) 교수와 오상윤(아크로치과) 원장이 특별강연에 나선다.

먼저 1회차 강연에서는 임플란트 시스템의 구조와 표면,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해부학적 고려사항, Bone Biology와 임플란트 식립 시 고려사항에 대해 다룬다.

2회차에서는 다양한 외과용 기구를 다루는 법과 외과시술에 도움이 되는 발치방법에 대한 강의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2회차에서 김병옥 교수가 여러 가지 플랩 디자인 및 다양한 봉합법에 대한 특강을 펼칠 계획이다.
이어 Implant Placement에 대한 핸즈온 실습이 진행된다.

강화된 핸즈온 실습
3회차에서는 다양한 임플란트 인상 채득법, 기능적이고 심미적인 임플란트 보철 설계법에 대해 다루고, 이에 대한 라이브서저리를 진행한다.

마지막 4회차에서는 Impression and Connection of Abutment와 관련해 핸즈온 실습이 펼쳐진다.

또한 임플란트 유지 관리 및 합병증을 알아보고, 4회차 동안 진행된 강의에 대한 질의응답을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한다.

호남지역에서 진행하는 이번 세미나는 임플란트와 관련한 다양한 내용을 다루며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질 수 있도록 돕는 강의로 구성돼, 공보의나 개원을 준비하고 있는 젊은 치과의사들에게는 더욱 유익한 강연이 될 전망이다.


어드밴스 코스 하반기 예정
신흥은 “상반기에는 Step-Up Course로 기본기를 다지고, 하반기에는 Advanced Course를 개최해 GBR, 상악동 수술, Immediate Loading, 심미적 전치부 임플란트, 부분무치악 임플란트 및 교합 등 더욱 심화된 사항에 대해 배울 수 있도록 세미나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신흥 호남 Advanced Course’는 오는 10월 15~16일, 28~29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신흥, 실습으로 익힌 수복 트렌드

 

수복 테크닉 이목 집중


심미성을 높이면서도 지각과민 현상을 완화할 수 있는 수복 테크닉을 전수한 강연에 이목이 집중됐다.

㈜신흥이 지난 6일 신흥연수센터에서 Kerr社의 연자 Dr. Marc Geissberger를 초청해 ‘All about Restoration 이론부터 핸즈온까지’ 세미나를 개최했다.

Marc Geissberger는 이 날 세미나에서 기초적인 이론부터 현재 수복진료의 트렌드를 점검하고, 핸즈온 실습을 통해 수복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해결했다.

특히 ‘이론부터 핸즈온까지’라는 강의 제목에 걸맞게 이론과 실습을 아우르는 내용으로 꾸며져 큰 호응을 얻었다.

먼저 이론강연에서는 본딩제의 세대별 특징과 더불어 최근 10년간의 수복물 변화에 대한 데이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데이터는 Marc Geissberger가 교수로 재직중인 University of the Pacific의 주요 자료로서, 최근 미국의 본딩 및 수복재료의 트렌드를 제시해 호평을 얻었다.

이어진 핸즈온에서는 간접수복과 직접수복에 모두 적용할 수 있는 6세대 본딩제 ‘Optibond Versa’와 벌크필 레진 ‘SonicFill’을 사용해 실습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치아모형에 직접 벌크필 레진을 적용하면서 술식에 관해 궁금했던 사항을 자유롭게 질문하며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강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지각과민 처치방법과 매트릭스 시스템의 필요성 등 수복진료와 관련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수복에 대한 최신 트렌드를 읽을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면서 “여러 제품을 사용해 직접 실습해 볼 수 있던 것도 만족스러웠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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