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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악수술학회, ‘2016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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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악수술학회, ‘2016년 춘계학술대회’
  • 정동훈기자
  • 승인 2016.03.24 09: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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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턱교정수술 증례 공유

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황순정)가 지난 20일 ‘2016년 춘계학술대회’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8층 강당에서 개최했다.

‘턱교정수술, 그 최적의 시점’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턱교정수술을 행하는 최적의 시점에 대한 토론부터 성공적인 수술을 위한 다양한 노하우들이 공개됐다.  

학술대회 첫 강연에서는 이계형(여수21세기치과) 원장이 나서 ‘적절한 수술 시기: 치료 결과에 대한 고려가 우선’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어 Bing Fang 박사가 ‘Dental Alveolar Bone Regeneration Orthodontics’에 대해, 김용덕(부산치대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교수가 ‘선수술은 언제, 어떻게 하십니까?: 수술의사 관점에서 본 선수술의 유용성과 한계’에 대해 짚어줬다.

이어 Ming-Chi Adrian Hsieh 박사가 ‘선수술/조기수술의 성공을 위한 필수 사항’에 대해, 백운봉(스마일위드치과) 원장이 ‘하악에 Spacing이 있는 ClassⅢ 환자의 수술 시기 및 RAP’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 Hiroshi Nagasaka 박사가 ‘수술시기 결정에 영향을 끼치는 요소들’에 대해, 유형석(연세치대 교정과학교실) 교수가 ‘3차원 CT를 이용한 비대칭 환자의 구치부 협설교합의 안정성과 효율적인 수술 시기 선택’에 대해 강의했다.

황순정 회장은 “대만과 중국 연자들이 초청돼 동북아시아의 턱교정수술에 대한 경향을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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