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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C임플란트연구회와 신흥양지연수원 조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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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C임플란트연구회와 신흥양지연수원 조인식
  • 이현정기자
  • 승인 2016.03.21 11: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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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C硏, 신흥양지연수원 1호 상주학술단체

신흥 “A.T.C연구회 활동 물심양면 지원”


10년 전통의 ‘A.T.C임플란트연구회’(디렉터 오상윤, 이하 A.T.C)와 학술활동에 최적화한 환경의 ‘신흥양지연수원’이 지난 15일 상주학술단체 조인식을 갖고, 상호간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조인식에 따라 A.T.C와 신흥은 국내 학술 세미나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며, 신흥양지연수원은 A.T.C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후원을 해나간다.

신흥 본사에서 열린 이 날 조인식에는 신흥 이용익 대표이사와 성무경 샤인학술위원회 위원장, A.T.C 오상윤 디렉터, A.T.C의 패컬티로 활동 중인 김성언 원장, 성기원 원장, 정현준 원장이 참석했다.

행사는 이용익 대표와 디렉터 오상윤 원장이 협약서에 서명하는 협약식에 이어 제1회 상주학술단체임을 증명하는 증패를 전달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오상윤 원장은 “지난 10년 간 A.T.C는 임플란트 임상연구에 힘써오며 좋은 연수회를 만들기 위해 갈망해왔다”면서 “그 오랜 꿈을 최고의 시설을 갖춘 신흥양지연수원을 통해 발전시켜 나갈 수 있게 돼 기대된다”고 밝혔다.

오 원장에 따르면 숙박이 가능하고 시설 환경이 뛰어난 신흥양지연수원은 늦게까지 세미나를 진행하는 A.T.C의 특성에 최적화한 조건이어서 전격적으로 상주학술단체 협약을 결정했다.

또한 오 원장은 “다양한 수술을 소화할 수 있는 신흥 임플란트를 활용한 임상연구활동을 활발히 함으로써 한국 임플란트가 세계적인 임플란트로 나아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조인식을 축하하기 위해 특별히 참석한 성무경 샤인학술위원회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치과의사들의 학술활동을 지원하는 신흥양지연수원과 오랜 기간 동안 연수회를 진행하고 유지해온 A.T.C의 취지가 잘 부합돼 오늘과 같은 조인식이 이뤄질 수 있는 것 같다”면서 “권위 있는 연수회를 신흥양지연수원에서 진행하게 된 것을 매우 축하한다”고 전했다.

신흥 이용익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60년이 넘도록 신흥이 치과계에서 생존할 수 있던 것은 고객으로부터 받은 수많은 사랑과 후원 덕분”이라며 “앞으로 신흥이 해야 할 일은 이 같은 사랑에 보답하는 일이며, 시작점이 바로 신흥양지연수원”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조인식에 대해서도 “A.T.C는 연수원의 운영 취지를 더욱 강화시켜 줄 수 있는 학술단체”라며 “신흥양지연수원도 A.T.C가 연수원을 기반으로 활발한 학술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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