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08 22:19 (수)
디오, 서울 심포지엄 250명 참가 열기 ‘후끈’
상태바
디오, 서울 심포지엄 250명 참가 열기 ‘후끈’
  • 이현정기자
  • 승인 2016.03.21 11: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디지털 ‘오리지널’ 진면목


국내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구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심포지엄에 임상가들의 눈과 귀가 집중됐다.

디오임플란트가 지난 13일 서울대치과병원 8층 강당에서 개최한 ‘2016 DIO Digital Dentistry Symposium: The Original’에는 250여 명의 참가자들이 몰려 열기를 더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디지털 임상의 멘토로 손꼽히는 국내 임상가들이 대거 연자로 나서 그동안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선도해온 디오임플란트의 ‘Original’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줬다.

심포지엄 연자로는 최병호(연세원주세브란스병원) 교수와 최성욱(사과나무치과) 원장, 정동근(세계로치과) 원장과 강재석(예닮치과)신준혁(문중치과) 원장이 나섰다.

이들은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관한 개원의들의 공통된 관심사를 파악하고, 개원의에게 적합한 방향성을 제시하는 강연을 펼치며 호평을 얻었다.

먼저 최병호 교수는 ‘Digital Flapless Implant A to Z’를 주제로 디오 디지털 시스템 개발에 참여한 개발자만이 들려줄 수 있는 깊이 있는 내용과 최신의 연구결과를 제시했다. 최 교수는 입체적이고 세련된 발표자료로 참가자들이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우며 더욱 관심을 모았다.

이어 최성욱 원장은 ‘Surgical Guide 활용법과 문제 해결방법’을 주제로 최근 다양한 형태로 출시되고 있는 Surgical Guide의 장단점과 개원가의 환경에 적합한 Surgical Guide의 활용 노하우를 제시했다.

또한 정동근 원장은 ‘디지털 시스템 경영’을 주제로 디지털 진료환경에서의 체계적인 시스템 경영을 통해 새로운 경쟁력을 구축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강재석 원장은 ‘다양한 Intra-Oral Scanner 어떻게 선택할 것인가’를 주제로 현재 출시된 다양한 인트라 오랄 스캐너의 효과적인 활용법과 활용범위, 장단점을 설명하고, 올바른 선택 기준을 제시했다.

마지막 순서에서는 신준혁 원장이 연자로 나서 ‘기성 어버트먼트에 디지털을 입히다’를 주제로 커스텀으로 대변됐던 디지털 보철에 기성 어버트먼트를 이용한 새로운 디지털 보철 프로세스를 소개해 관심을 모았다.
각 강연 후에는 그동안 쌓아둔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려는 질문들이 쏟아져 나올 만큼 열기가 가득했다.

디오는 강연장 외부에 다양한 디지털 솔루션 부스를 마련, 강연에서 다룬 Intra-Oral Scanner와 DIOnavi, Planning 및 기성 어버트먼트를 활용한 디지털 프로세스 등을 직접 경험해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기술 트렌드
신기술 신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