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국제교류 ‘성공적’
연수회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턱관절크리닉의 Yamaguchi 교수가 ‘홋카이도 치과대학에서의 턱관절장애의 보존적 치료의 모든 것’을 주제로 강연했으며, Arima 강사가 ‘Diagnostic Criteria for Temporomandibular Disorders’에 대해, Sato 강사가 “악안면동통의 관리방법”에 대해 강연했다. 이어 Okada 강사가 ‘Nonodontogenic Toothache’에 대해 자세히 짚어줬다.
또한 정훈 박사가 홋카이도 치과대학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The Current Status of Asian Academy for TMJ and My Therapeutic Concept of Temporomandibular Disorders’라는 주제로 강연하며 호응을 얻었다.
아시아턱관절학회 관계자는 “홋카이도대학과 턱관절에 관한 학문적인 교류는 물론 상호 인적교류가 긴밀히 이뤄져 성공적인 국제교류로 평가받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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