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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 양기빈 원장 초청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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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 양기빈 원장 초청 세미나
  • 정동훈기자
  • 승인 2016.03.10 09: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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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임상개념 확실하게 잡았어요”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달 28일 ‘양기빈 원장 초청 임플란트 세미나’를 덴티스 서울영업본부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오늘 배워 내일 바로 적용하는 임플란트 임상개념 바로 잡기’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덴티스 ‘Louis Button’의 개발자 양기빈(송도 이플란트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섰다.

양 원장은 이번 세미나에서 임플란트의 개요부터 진단과 수술, 임플란트 보철, 상악동 정복과 상악 전치부 진단까지 기초부터 어려운 GBR 케이스 등 자신의 임상 노하우를 총망라해 참가자들에게 전달했다.

특히 그는 ‘임플란트의 개요/진단/수술’ 세션에서 △Biologic Width △Submerged Type Implant 사용 시 주의사항 △임플란트 진단 시 놓치기 쉬운 것들 등에 대한 체계적인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 ‘임플란트 보철’ 세션을 통해 △임플란트 보철의 선택 △Direct Impression Technique (vs) Indirect Impression Technique △Rotation Freedom △Setting △Screw Loosening △임플란트 교합 및 유지관리 등에 대해 짚었다.

마지막 ‘상악동 정복 및 상악 전치부 진단’ 세션에서는 △상악동의 구조 △Crestal Approach (vs) Lateral Approach △상악 전치부 Implant의 쉬운 케이스 찾는 방법 등에 대해 강연했다.

양 원장은 “이번 세미나는 기초적인 임상 강의로 진행됐으나 임플란트 전반을 다뤘다. 앞으로도 깊이 있고 지속적인 임상연구를 진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놓칠 수 있는 부분까지 확실하게 짚어줬다”며 “기초부터 GBR까지 광범위하게 다뤄줘서 좋았다”고 강의 소감을 밝혔다. 

양기빈 원장 세미나는 오는 20일 대구 상공회의소에 진행하며, 내달 3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덴티스는 이번 임플란트 임상 세미나를 시작으로 다양한 임상 및 디지털 세미나를 기획하고 있다.

덴티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풍성한 학술행사를 통해 국내외 임플란트 및 디지털 임상가들과 교류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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