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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학회, 춘계학술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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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학회, 춘계학술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 이현정기자
  • 승인 2016.03.10 09: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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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치과모형 모색해

대한치과보험학회(회장 김진범)가 치과건강보험 보장성 확대 과정과 전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속가능한 치과 모델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보험학회는 지난 5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치과건강보험 보장성 확대와 지속가능 치과모형’을 주제로 2016 춘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춘계학술대회는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 세션으로 나눠 각각의 니즈에 맞게 강연을 선택해 들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먼저 치과의사세션에서는 한동헌(서울대치전원) 교수가 ‘치과분야 사회적경제 적용 사례와 건강보험 진료현황’을 주제로 의료공공성을 담보할 수 있는 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에 대한 고민을 던졌으며, 최형길(서울대치전원) 교수가 ‘치과의사의 경쟁양상과 소득의 요인’을 주제로 치과의사간 적절한 경쟁양상과 소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살펴봤다.

또한 권긍록(경희대치전원) 교수가 노인틀니 보장성 확대과정과 현재 모습, 향후 전망을 살펴보는 강연을 진행했다.

치과위생사와 치과의사 공동 세션에서는 오보경(신구대학 치위생과) 교수가 ‘치아홈메우기와 치주치료의 건강보험청구’를 주제로 강연하고, 최희수(21세기치과) 원장은 ‘치과보철(의치 및 임플란트) 관련 건강보험요양급여 항목에 대하여’를 주제로 강연했다.

한편 보험학회는 학술대회가 끝난 후 정기총회를 열어 우종윤 신임회장을 추대하고, 고석민 차기회장을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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