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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C 임플란트 연수회 조기 등록마감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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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C 임플란트 연수회 조기 등록마감 ‘열풍’
  • 이현정기자
  • 승인 2016.03.03 09: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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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윤 원장, 12일부터 총 8회 일정

바로 진료에 적용이 가능한 실전형 강연과 꼼꼼한 지도로 명성을 얻고 있는 오상윤(아크로치과) 원장의 A.T.C 임플란트 연수회가 시작 전부터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올해 A.T.C 임플란트 연수회는 오는 12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8회차에 걸쳐 신흥연수센터에서 진행될 예정.
연수회는 개강 한 달 전에 일찌감치 수강인원을 모두 채우며 등록을 마감한 상태다.

A.T.C 임플란트 연수회는 지난 10여 년 간 오상윤 원장이 디렉터를 맡아 총괄해 온 연수회로 두터운 신뢰와 명성을 얻고 있다.

오 원장에 따르면 A.T.C 연수회의 특장점은 이름 안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A는 Approach를 뜻하며, 과학적인 베이스를 토대로 진료에 필수적인 술식을 연구해 임상에 접목할 수 있도록 과학적으로 접근하는 것을 의미한다. T는 Technique으로 이론 후 실습과정을 말한다. Concentration의 뜻을 담은 ‘C’는 강한 집중력과 정신력을 상징한다.

오 원장은 “아무리 좋은 술식을 배웠더라도 실습과정에서 실전처럼 강한 집중력을 발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ATC의 의미와 특징을 강조했다.

그는 철저하게 임상을 베이스로 접근하고, Suture부터 제대로 알아야 성공적인 임상을 할 수 있다는 철학을 연수회에 고스란히 반영하며, 기초부터 심화까지 전 과정을 꼼꼼하게 다루는 커리큘럼을 구성해 지금까지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세미나 역시 Suture의 개념부터 단단히 다지는 강연을 시작으로, 성공적인 GBR과 수술접근방법, Bone Graft, Soft Tissue Management, Sinus Graft 등 임플란트에 대한 전 과정을 두루 살펴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수준 높은 강연에 대한 참석자들의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오 원장은 최근 일본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ATC Continuation Seminar를 개최하는 등 일본에 임플란트 한류열풍을 일으키는 데도 크게 기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일본 치과의사들은 바로 실전적용이 가능하도록 세심하게 지도하는 디렉터 오 원장에게 연신 감탄하면서, 한국의 임플란트 임상 발전을 높이 평가했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도 오 원장은 오는 6월 19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ATC Annual Meeting’도 가질 예정이어서, 또 한 차례 국내외 치과의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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