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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치과기공사회, 다음달 20일 2016 학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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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치과기공사회, 다음달 20일 2016 학술대회 개최
  • 구가혜 기자
  • 승인 2016.02.25 10: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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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넘어 상생으로 … 다양한 강의 ‘기대만발’

 

심미보철, 지르코니아 제작, 디지털 활용 등 치과기공사의 궁금점을 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는 학술대회가 개최돼 관심을 모은다.

서울시치과기공사회(회장 주희중)가 다음달 20일 그랜드 힐튼 서울 컨벤션 센터에서 ‘2016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디지털을 넘어 상생으로’라는 주제로 총 4개 관에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다양한 주제의 강의들로 꾸며졌다.

먼저 에메랄드룸에서는 Lauffenburger, Gary가 ‘The Essence of Fluorescesce’, 김상수(KM경영전략연구소) 소장이 ‘원가조사 및 현실적 기공료 적정가 공개’, Mutobe Yoshihiko(무토베덴탈클리닉) 원장이 ‘자연치에서 배우는 심미수복 치료의 열쇠’, Daisuke Fujino(마쓰모토치과대학) 강사가 ‘심미성기술성을 겸비한 보철물 형태를 지향하는 방법’에 대해 강연한다.

다이아몬드룸에서는 김근형(투탑기공소) 실장이 ‘실패를 줄이고 효율성을 높이는 지르코니아 보철 제작에 대하여’를 주제로 강연하며, 김경록(경북대치과병원 캐드캠센터) 기공사가 ‘Digital의 활용과 미래’에 대해, 박병윤(세계로치과) 소장이 ‘Esthetic in Function’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그랜드 볼룸 A, B룸에서는 고경훈(전주구치과) 기공실장이 ‘전치부 풀지르코니아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김영수(더스타일코리아) 이사가 ‘Techniques of All Ceramic Bulid-Up’와 박중주(전주SAMdental art) 대표의 ‘성공적인 심미보철 제작의 필요조건’이 라이브로 진행된다.

C룸에서는 전문 포토그래퍼 임준형이 ‘죽은 사진을 살려내는 포토소생술 서너 가지’, 이석진(티피치과기공소) 소장이 ‘Ⅱ급 부정교합 환자의 진단과 다양한 장치를 이용한 치료’, 허석범(평화치과기공소) 소장이 ‘Denture 제작 시 하악위의 결정’에 대해 강연하며, 김진성(부천고운미소치과) 기공실장이 미니스크루 보강형 구개 확장 장치인 M.A.P.E와 M.A.R.P.E를 비교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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