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김현철)가 다음달 5~6일 양일간 고려대 신의학관 유광사홀에서 ‘창립 40주년 기념 춘계학술대회’(학술대회장 김형준)를 개최한다.
학술대회 첫날인 5일에는 먼저 이희경(복음치과) 원장이 ‘자연치와 구분 안 되게 아름다운 임플란트 시술하기’를 주제로 강연하며, 권용대(경희대치전원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교수가 MRONJ의 최신지견에 대해 소개한다.
이어 강익제(NY치과) 원장이 ‘임플란트 상담비법-불황시대의 블루오션 치과경영법’에 대해 강연하며, 최용훈(분당서울대병원 치과보철과) 교수가 ‘치아재식술과 치아이식술: 당신이 몰랐던 자연치아’에 대해, 김도영(김&전치과) 원장이 ‘치과임플란트 보험에 대한 이해’에 대해 자세히 살펴볼 예정이다.
6일에는 염문섭(서울탑치과) 원장이 ‘Surgical Guide를 이용한 발치 즉시 임플란트 식립’에 대해, 주상돈(대구예치과병원) 원장이 ‘3D 프린터를 활용한 Simple Guide’, 최병호·정승미(연세대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교수가 ‘Digital Flapless Implant A to Z’에 대해 강연한다.
스페셜 세션에서는 김홍기 박사가 ‘세계 구강 임플란트 흐름 60년, 나의 임플란트 시술 50년,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해, 싱가포르 국립대학의 Alvin Yeo 교수가 ‘Management of Anatomical Risks and Implant Esthetics’에 대해 강연한다.
임플란트 보철파트에서는 성무경(목동부부치과) 원장이 ‘임플란트 보철의 장기적 예후 및 예지성 있는 임플란트 보철 치료법’을 살펴보며, 이양진(분당서울대병원 치과보철과) 교수가 ‘임플란트 보철의 중단기적 문제점과 그 해결 비법’에 대해 자세히 알려준다.
임플란트 수술파트에서는 김영균 교수가 ‘치조골이식술의 중·장기적 예후와 예지성 있는 방법’에 대해, 정철웅(광주미르치과병원) 원장이 ‘Implantitis의 예지성 있는 치료와 장기적 예후’에 대해 강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