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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내달 16일부터 ‘김샘의 엔도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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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내달 16일부터 ‘김샘의 엔도이야기’
  • 이현정기자
  • 승인 2016.02.25 09: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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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관치료 솔루션 공개

 

개원의들의 근관치료 멘토 ‘김샘’이 돌아왔다.

신흥이 다음달 16일과 23일, 30일 총 3회에 걸쳐 ‘김샘의 엔도이야기- 기본에서 답을 찾는 근관치료’ 연수회를 신흥연수센터에서 개최한다.

연자로 나서는 김현기(연세휴치과) 원장은 “근관치료에서 기본을 잘 아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매년 더 많은 임상가들이 근관치료에 대한 기본기를 다지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세미나를 준비한다”고 밝혔다.

매 회 인기리에 진행 중인 ‘김샘의 엔도이야기’는 정확하고 실용적인 근관치료 프로토콜을 통해 확실하고 안정적인 솔루션을 얻어갈 수 있는 기회로 호평을 얻어왔다.

이번 세미나 역시 매 회 이어지는 핸즈온 실습을 통해 실제 임상에서 적용 가능한 팁을 배울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현기 원장은 먼저 첫 회에 치아별 3차원 치근관 형태 분석 및 근관와동 형성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근관장 측정방법을 제시한다.

이어 2회차 강의에서는 ‘Ni-Ti Rotary Instrumentation의 기본 및 최신경향’이라는 주제로 Glide Path 형성의 중요성, Crown Down Approach의 기본개념과 One File Endo(Reciprocation)의 변형된 프로토콜, 사용한 Ni-Ti Rotary File의 효과적인 관리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또한 쉬운 근관, 만곡 근관, 감염 근관, 석회화 근관 등 치아형태별 근관치료 프로토콜을 수립하고, Ni-Ti Rotary Instrumentation, TF+K3XF 실습을 진행한다.

마지막 3회차 강연에서는 빠르고 효율적인 근관치료방법에 대해 논의하고, Continuous Wave Technique을 활용한 근관충전에 대해 실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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