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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E-DENTPHOTO 학술상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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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E-DENTPHOTO 학술상 시상
  • 이현정기자
  • 승인 2016.02.18 09: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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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철(서울A치과) 원장 주인공

“치주치료 기본 널리 공유하고파”

 

이 날 샤인학술대회에서는 ‘제4회 SHINE-DENTPHOTO 학술상’의 주인공 이학철(서울A치과) 원장에 대한 시상이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SHINE-DENTPHOTO 학술상’은 개원의를 위해 제정된 학술상으로 임상에서 겪는 여러 문제들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제시해 개원가의 임상발전에 기여한 개원의에게 주는 상이다.

올해 수상자 이학철 원장은 지난해 10월부터 11월 말까지 덴트포토 사이트에서 치과의사 회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투표에서 최다득표를 차지했다.

이 원장은 2008년부터 지금까지 400편에 가까운 치주증례를 덴트포토 케이스북에 공유하며 동료 치과의사들과 임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왔다.

이 원장은 “덴트포토에서 활동 중인 훌륭한 분들 사이에서 이 같은 상을 받게 돼 매우 쑥스럽다”면서 “동료 치과의사들이 선정하는 색다른 상을 받게 돼 더욱 영광스럽고 감사하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임상케이스를 정리하면서 늘 치과치료의 기본은 치주고, 치주치료의 기본은 SRP라는 것을 동료 치과의사들과 공유하고 싶었다”면서 “앞으로도 치주치료의 중요성과 기본적이면서도 필수적으로 알아야할 것들에 대해 계속 이야기할 기회를 갖고 싶다”고 소감을 덧붙였다.

한편 시상식에서는 샤인덴탈이 후원하는 상금 800만 원과 상패가 이 원장에게 전달됐으며, 이 원장은 내년에 열리는 ‘제11회 2017 샤인학술대회’에서 수상자 특별강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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