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시장 영역 확대
중동지역에서도 국내와 마찬가지로 임플란트 시장을 놓고 업체들의 경쟁이 치열하다. ㈜덴티움은 이번 ‘AEEDC 2016’에서 임플란트 시스템 ‘NR Line’과 함께 합성골 ‘OSTEON™ II’를 통해 중동 임플란트 시장 영역 확대에 나섰다.
덴티움의 ‘NR Line’은 Narrow type부터 Wide type까지 풀 라인업을 갖추고 있는 임플란트 시스템으로 직경을 기준으로 좁은 GFX30(직경 3.0mm)부터 넓은 GFX50W까지, 길이 기준으로 7mm부터 13mm까지 구성돼 있어 다양한 임상케이스에 적용이 가능하다.
또한 ‘NR Line’은 얇고 긴 Thread를 통해 골을 잡아주는 역할을 강화하며, 완벽한 응력 분산을 이뤄 높은 초기 고정력을 형성한다.
㈜덴티움이 출시한 합성골 ‘OSTEON™ II’는 다양한 제품 라인업과 입증된 임상 결과를 토대로 중동 합성골 시장의 흐름을 이끌고 있다.
덴티움 해외마케팅팀 박봉근 대리는 “중동 시장 영역 확대를 위해 임플란트 외에도 골이식재 등 다양한 제품을 중동 바이어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특히 ‘OSTEON™ II’의 경우 입증된 임상 결과로 인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상태”라며 “중동 지역 치과의사들을 위한 다양한 세미나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교육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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