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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우만 임플란트, 주위염 발생률 제일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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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우만 임플란트, 주위염 발생률 제일 낮아
  • 이현정기자
  • 승인 2016.02.05 09: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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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사회보험청 연구결과, 최고 안정성 입증

스트라우만의 SLA 임플란트가 임플란트 주위염에서도 단연 낮은 유병률로 안전성을 입증한 연구결과가 나왔다.

지난해 임플란트 브랜드별 초기 및 후기 상실률의 위험도에 관한 연구에서 우수성이 나타난 데 이은 두 번째 연구결과다.

스트라우만코리아(대표 서충석)는 “지난달 JDR(Journal of Dental Research)에 게재된 연구결과에서 자사 임플란트가 임플란트 주위염에서 타 브랜드 대비 우수한 안전성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JDR에 발표된 연구는 스웨덴 사회보험청이 스웨덴 예테보리대학 J.Derks 연구팀과 보험청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보험치료를 받은 환자들을 무작위로 추출해 조사한 대규모의 객관적인 연구다.

임플란트 주위염 유병률 연구에서는 지난 2003년 800개 이상의 의료기관에서 임플란트 치료를 받은 총 2765명(1만1311개 임플란트) 가운데 9년 후 임상검사에 참여한 596명(2367개)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중에서 72개의 임플란트가 손실됐으며, 18개의 임플란트가 다양한 이유로 제외돼 최종적으로 588명(2277개)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연구에서 임플란트 식립 9년 후 임플란트 주위염의 유병률과 발병 범위 및 증상을 분석한 결과, 임플란트 주위염의 유병률은 특정 임플란트 브랜드에 따라 큰 영향을 받는 것으로 파악됐다.

조사결과 환자의 45%가 임플란트 주위염을 앓고 있었으며, 14.5%는 중증 임플란트 주위염 유병률을 보였다.
타사 브랜드의 임플란트로 임플란트를 식립한 환자는 스트라우만 SLA 임플란트로 치료받은 환자보다 임플란트 주위염 유병률이 3.5~5.5배 높게 나타났다.

이번 연구에서는 출혈이나 화농 증상과 함께 임플란트를 식립한 잇몸뼈가 2mm 이상 소실한 경우를 중증 임플란트로 분류했다.

스트라우만코리아 양경임 상무는 “이번 연구는 임플란트의 장기적인 사용에서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인 임플란트 주위염의 발병률에 관해 한 번 더 임플란트 브랜드의 차이가 중요함을 객관적으로 입증한 자료여서 의미가 깊다”면서 “스트라우만은 최초의 10년 이상의 장기임상자료뿐만 아니라 탁월한 장기안정성을 입증하는 많은 연구자료를 보유한 임플란트 기업으로서, 이번 연구결과가 임플란트 브랜드 선택 시 중요한 지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지난해 1차 발표에서는 스트라우만 대비 타사 임플란트가 후기 상실 위험도가 5~60배까지 높은 것으로 밝혀져 스트라우만 제품의 장기안정성이 객관적으로 입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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