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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치과기공사회, 대의원 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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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치과기공사회, 대의원 총회 개최
  • 구가혜 기자
  • 승인 2016.02.05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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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의원 수 ‘95명’ 고정안 통과

경기도치과기공사회(회장 김민수)가 지난달 23일 경기회관에서 제49차 경기도치과기공사회 정기대의원 총회를 개최했다.

98명의 대의원 중 69명(위임포함) 참석으로 성원이 된 이날 총회에서는 정기적인 기간을 통해 기공료를 인상하자는 의견과 자율지도를 철저히 하고 제재에 대해 자세히 검토하자는 의견이 집행부 위임으로 통과됐다.

감사보고에서 황광호 감사위원은 “경기도 치과기공사회관을 확장 이전함으로써 경기회의 위상을 한 단계 높였으며, 무료세미나를 통해 회원들의 기술향상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또한 회원의 증가에 따라 대의원 수를 조절할 것에 대해 집행부에 요구했다.
그에 따라 회칙개정안 심의에서 대의원 선출을 기존의 ‘회원 10명당 1인으로 한다’를 ‘95명’으로 고정하는 개정안이 과반수 찬성으로 통과됐다.
이로써 각 분회의 회장, 총무, 감사위원이 고정으로 대의원 총회에 참석하고 각 분회에서 나눠 60명의 대의원을 선출하게 됐다.

경기도치과기공사회는 올해 △보충보수교육 온라인 강의 실시 △회관 관리 및 시설 유지 보수 등의 사업을 실시하며, 2015년에 미실시 됐던 폐기물, 산업안전, 노사문제 등에 관련한 회원 민원창구를 올해부터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경기도치과기공사회 학술대회는 오는 4월 24일 호텔 캐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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