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도약하는 미래 기대”
김병우 회장은 “전공의들을 볼때마다 지난날이 스쳐지나간다”면서 “경존회의 일원으로서 더욱 도약할 수 있는 모습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1부 전공의 증례발표회에는 먼저 우상욱 전공의의 ‘Bicuspidization of Mn. 1st molar’, 유승현 전공의의 ‘Revascularization’를 주제로 한 발표가 진행됐으며, 채소화 전공의의 ‘Surgical Debridement of Extruded Ca(OH)2 Material’, 최진욱 전공의의 ‘Crown Root Fracture’가 발표와 함께 6회 졸업생인 장상건(내이치과) 원장의 Multi Arc of Self Distal Driving Spring(MASDDS)을 Transparent Mini Tube에 적용한 3차원적 치아이동’을 주제로 한 특강이 진행됐다.
2부에서는 수료 전공의들에게 수료패를 전달하고, 보존과의 외래진료실이 4층으로 이전한 것을 기념해 경존회에서 커피머신 및 오디오세트 등의 작은 선물을 전달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김병우 경존회장, 최경규 주임교수, 박영국 대학원장, 정재규 전 치협회장, 박상진 명예교수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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