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를 위한 눈높이 교정 해법을 제시해 주는 코스가 마련돼 개원가의 눈길을 끌고 있다.
교정 임상가를 위한 실전 케이스를 중심으로 세미나를 펼쳐 화제를 모으고 있는 최용현(강변STM치과) 원장이 내달 20일부터 6월 11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강변 STM치과 세미나실에서 ‘STM 임상교정코스’를 진행한다.
STM교정치과그룹이 주최하고 리엔씨 컨설팅과 월드바이오텍(주)이 협찬하는 이번 코스에서는 다년간 많은 교정 케이스를 섭렵해 온 최용현 원장이 직접 연자로 나서 일반의로서 할 수 있는 교정치료들을 SWA를 통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해 줄 예정이다.
특히 최 원장은 임상 교정 코스를 통해 일반의로서 실제 임상에 응용할 수 있는 눈높이 교정을 위한 확실한 해법을 제시해 줄 계획이다.
최 원장은 “교정학은 어렵고 기본이 중요한 학문으로서 일반 개원의들의 접근이 쉽지 않은 게 사실이다”며 “이번 교정 코스를 통해 일반의의 수준에 맞는 교정치료에 대한 아웃라인을 확실하게 잡아줄 것”이라고 밝혔다.
교정코스의 경우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라이브서저리를 진행하기 어려운 특성을 반영, STM치과네트워크는 그 대안으로 연수생들을 위해 치과 내 옵저베이션을 활성화하고 있다.
또한 강의 2시간 전에 STM치과에서 진행하는 오픈 상담실을 통해 참가자들이 본인의 케이스를 정리하고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최 원장은 “강의시간에 듣는 이론보다 실제 환자 진료를 직접 보는 것이 가장 큰 도움이 된다”며 “하루에 진료하는 환자 수가 70~80명이기 때문에 온갖 케이스들을 볼 수 있는 이점이 있어 참관이 편하고 현장실습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그는 개원의들에게 △환자 상담법, 진단 준비 △케이스 분석 및 치료방법 선택법 △SWA 치료법의 특징 및 사용법 △치아이동 원리 및 임상적 Biomechanics △브라켓 포지셔닝 및 본딩법 △벤딩 및 레벨링법 △비발치 교정치료의 특성 및 치료법 △발치 교정치료의 특성 및 치료법 △Finishing, Debonding, Retention, Midline Correction △와이어 선택 및 밴딩, MTM, 보철을 위한 교정 △성장학을 이용한 교정치료법 등을 체계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코스 참가자들은 한번 코스를 이수할 경우 언제든지 무료로 재수강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