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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건강보험협회, 종합학술대회 대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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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건강보험협회, 종합학술대회 대성황
  • 구가혜 기자
  • 승인 2016.01.21 11: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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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청구, 어렵지 않아!

건강보험 강연을 참석자들의 수준에 맞게 골라 들을 수 있는 학술대회가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
대한치과건강보험협회가 지난 17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설립 5주년 종합학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수준별 보험 강의로 꾸며져 눈길을 끈 이번 학술대회는 500여 명이 참석해 치과건강보험 청구 관련 노하우와 사례에 귀를 기울였다.

대한치과건강보험협회 관계자는 “300명이 앉을 수 있는 대회의실에서 추가로 의자를 놓을 정도로 참석자들의 열기가 대단했다”며 “강의 후 참석자들이 낸 평가서에 강의 내용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고 밝혔다.

먼저 보험 기초세션에서는 ‘원장님과 직원이 함께 듣는 보험 기초다지기’라는 공동 주제로 강수영(덴탈컨설팅) 부장이 ‘기초, 보존’에 대해, 김자영(수원삼성드림치과) 실장이 ‘근관, 외과’에 대해, 신은채(임마누엘치과), 이선미(서울S치과) 실장이 ‘치주, 보철’에 대해서 자세하게 짚었다.

보험 심화 세션에서는 김영삼(레옹치과) 원장이 ‘2016년 치과건강보험 최신동향 & 자주 하는 처방 바로알기’에 대해, ‘보험청구 고수의 숨은 1% 찾기-놓치지 않는 보험청구’에 대해 조미도(구미미르치과) 교육실장이 자세히 짚어줬다.

김유미(더라은치과) 실장은 ‘다빈도 조정사례를 통한 재심사, 추가·누락·보완 청구 마스터’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윤필녀(춘천예치과) 과장은 ‘민간보험 용어 해석&민간보험을 활용한 사례별 치료계획 상담’에 대해, ‘업무의 신! 감정노동자를 위한 컴플레인 대처와 예방법’을 주제로 강정희(전주미소모아치과) 부장이 강연했다.
또 최명희(이든치과) 부장이 ‘공감을 통한 착한 상담자 되기’를 주제로 살펴봤다.

경영세션에서는 김연주(사과나무치과병원) 부장이 ‘감성 리더쉽-고객과 함께 창조하라’에 대해, 이길성(SMM코리아) 대표가 ‘어려운 노무 & 세무 쉽게 풀어가기’에 대해 강연했다. 이어 노경만(하이치과) 실장이 ‘차가운 치과정보 & 의료법 따뜻한 감성으로 전달하기’라는 주제로 의료인 보호를 위한 의료법에 대해 강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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