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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인학술대회] 학술위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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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인학술대회] 학술위원 인터뷰
  • 이현정기자
  • 승인 2016.01.14 09: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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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의들의 마음을 잘 아는 “샤인학술대회”

제10회 2016 샤인학술대회 이렇게 준비했습니다

▲ 김석훈 학술위원

 

 

“더욱 넓고 깊은 학술대회 만들 것”
김석훈 학술위원

개원의들이 임상에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것이 무엇일까를 우선 고민했다. 임상에서 바로 실전적용이 가능한 콘텐츠로 구성하는 것이 샤인학술대회의 가장 큰 특징이다. 대한민국 치과계 학술세미나의 새로운 지평을 연 샤인학술대회의 시작부터 현재까지를 가까이 지켜보게 돼 더욱 감회가 새롭다. 좀 더 많은 선생님들이 참여하고, 더 깊은 내용으로 토론하는 ‘넓고 깊은’ 학술대회가 되기를 바란다.










▲ 손윤희 학술위원

 

 

“개원의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프로그램”
손윤희 학술위원

임상가는 정말 궁금해 하고 있지만 학회에서는 들을 수 없는 강연, 정말 묻고 싶지만 용기가 없어 질문하지 못하는 내용들을 학술위원회가 토의하고, 모아서 준비한다. ‘개원의의 마음을 대변한’ 학술위원들과 연자와의 소통이 학술대회의 가장 큰 특징이다. 명강연 다시 듣기 기획과 덴탈비타민을 통한 투표, 연자와의 사전 미팅, 지르코니아 업체 연구원과의 세미나, 학술위원 소그룹 회의는 샤인학술대회만의 차별화 요소다.








▲ 정현성 학술위원

 

“새해 초가 되면 기다려지는 학술대회”
정현성 학술위원

치과의사라면 누구나 궁금해하는 내용들을 위주로 올해 샤인학술대회를 준비했다. 샤인학술대회는 다른 학술대회에서 다루지 않는 다양한 강의와 프로그램, 같은 내용에 대한 다른 의견의 교환, 신선한 포맷 등이 바로 경쟁력이다.
교정세션에서는 강의와 토론을 통해 하나의 컨센서스를 도출하고자 한 것이 예전과 다른 기획이다.
매년 초가 되면 기다려지는 학술대회! 규모보다는 단 한명이라도 만족할 수 있는 샤인학술대회가 되길 기대한다.

 

 

 

 

▲ 윤종욱 학술위원



“기본에 더욱 충실한 것이 힘”

윤종욱 학술위원

샤인학술대회는 기본에 더욱 충실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차별화’한 점이다. 수련한 사람도 어려워하는 내용을 건드리기보다 모두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다루자는 것이 준비의 기본 룰이었다.
보수교육점수가 없어도 많은 분들이 강의를 찾는 것은 그만큼 내실있는 학술대회라는 뜻이다. 몇 년 후에는 외국에서도 샤인학술대회를 듣기 위해 한국을 찾는, 그런 학술대회가 됐으면 좋겠다.





▲ 강인호 학술위원


“소통으로 임상에 더욱 도움되도록”

강인호 학술위원

보철분야에서 하나의 치료영역으로 정착된 지르코니아에 대한 고려사항을 집중적으로 다루고, 최근 출시되고 있는 자가접착 레진 시멘트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기존의 레진 시멘트와의 차별점 및 특성에 대해 살펴보며 향후 사용의 편의와 접착제 선택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앞으로도 한 해를 시작하는 학술대회로서 임상가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청중과의 소통을 통해 궁금한 문제들을 해결하는 학술대회로 만들어가고 싶다.
 






▲ 이태희 학술위원



“치과의사 스탭 모두 만족하는 콘텐츠”

이태희 학술위원

올해 샤인학술대회에서 펼쳐지는 지르코니아 수복물 관련 토론은 임상가들이 지르코니아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도록 구성했다.
샤인학술대회는 국내 학술대회 중 치과의사와 스탭이 모두 만족할 만한 콘텐츠를 가진 몇 안되는 학술대회다. 치과의사와 스탭이 일상진료에서 궁금해하고 관심 가졌던 주제에 대한 트렌드가 반영돼 결과를 내놓는 것이 매력적이다.






▲ 곽영준 학술위원



“10년 축적된 노하우 유감없이 발휘”

곽영준 학술위원

이번 샤인학술대회는 통합토론에서 지르코니아의 모든 이야기를 다뤄보고자 하는 것이 가장 중심일 것이다. 통합토론은 연자와 패널, 사회자가 수차례 만남을 가지면서 서로의 의견을 조율하고 합의하는 아주 기나긴 여정을 거쳤다.
어느덧 10회를 맞이한 샤인학술대회에서 그동안 축적된 많은 노하우가 유감없이 쏟아지길 기대한다. 예전보다 더 많은 것을 기획했고, 더 많은 소통을 통해 최상의 대회가 되도록 했다.

 




▲ 창동욱 학술위원




“뜻깊은 10주년, 새로운 지식 정리 기회”

창동욱 학술위원

학회가 아닌 단체에서 하는 학술대회가 10회를 이어간다는 것은 참 뜻깊은 일이다. 10주년을 맞이한 만큼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려고 노력했다. 역대 샤인학술대회에서 최고의 명강연과 현재 보철분야의 가장 주요한 트렌드인 지르코니아의 전반 과정에 대한 강의까지, 놓치기 쉬운 방사선 판독이나 치주영역에서의 칫솔질에 대한 내용까지 다양하고 알차다.
적지않은 영향력을 가진 학술대회로 자리매김한 만큼 치과의사들이 새로운 지식과 술식, 간과한 내용들을 공부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






▲ 이창훈 학술위원



“철저하게 임상가 관점에서 전달”

이창훈 학술위원

임상에서 자주 겪는 어려움이나 업그레이드 욕구가 높은 일상 진료를 임상가들의 눈높이에 맞춰 ‘당장 월요일부터’ 따라할 수 있도록 임상팁을 채웠다. 개인적으로는 ‘리엔도’와 ‘방사선’ 등 다른 곳에서 다루지 않는 주제를 과감하게 프로그램에 포함시켜온 것이 샤인학술대회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좋은 예라고 생각한다.
샤인학술대회는 최신 치의학 지식을 철저하게 임상가의 관점에서 해석, 전달한다. 기획단계부터 임상가를 돕는 시간으로 만들자는 목표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 채경준 학술위원

 

 

“오늘 듣고 내일 써먹는 매력적인 강의”
채경준 학술위원

샤인학술대회는 늘 ‘오늘 듣고 내일 써먹을 수 있는 강의’, ‘일선 개원가에서 정말 궁금해할 만한 내용’을 준비한다. 기존의 학회 학술대회와는 다르게 임상의에게 직접 다가갈 수 있는 강의가 펼쳐지고, 업체가 주최하는 학술대회에서 있을 수 있는 편향을 전적으로 극복했다. 누가 보더라도 듣고 싶은 강의를 만드는 것이 힘이다.
설령 올해와 똑같은 주제, 똑같은 연자, 똑같은 강의를 하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내가 듣지 못했던 강의를 듣기 위해 또 찾는 학술대회’를 만들고 싶다.

 

 

 

▲ 윤희선 학술위원



“학술위원과 연자 간 토론으로 더 풍부하게”

윤희선 학술위원

‘Practical Dentistry’라는 모토답게 임상적인 부분을 중점적으로 고려했다. 샤인학술대회가 개원의들에게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임상에서 보편적으로 관심은 있지만 강연에서 잘 다뤄지지 않는 부분들을 다루고, 학술위원과 연자 간의 토론이 풍부하게 반영되는 점이 차별화됐기 때문이다. 올해 교정세션 역시 가장 베이직하면서도 중요한 술식들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루는 내용으로 준비했다. 임상적으로 치과의사들이 궁금해 하는 부분들이 강의에서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중간 역할에 더욱 매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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