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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DEX 2015, 대구서 평가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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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DEX 2015, 대구서 평가회 가져
  • 이현정기자
  • 승인 2015.12.21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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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 5개지부 하나된 힘의 '걸작'

▲ YESDEX 2015 조직위가 평가회를 갖고,국제 학술대회로 더욱 면모를 갖춘 대회를 만들기 위한 성과와 과제 등을 논의했다. 사진은 지난달 14~15일 열린 YESDEX 2015에서 간담회 모습.

YESDEX 2015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양성일)가 지난 21일 대구 모처에서 영남권 5개지부 조직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평가회를 열고, 올해 행사 전반에 대한 성과와 개선과제들을 논의했다.

반용석 대회장은 “올해 YESDEX 2015가 경주라는 지방 소도시에서, 또 올해 개관한 HICO에서 처음 열린 가운데서도 성공적으로 마쳤다”면서 “5개지부 회원 모두 하나 돼 힘을 합친 결과”라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평가회에서 박태원 관리본부장은 토요일 중식 배식 등 운영상 차질에 대해 사과하고 향후 대책을 제시했으며, 전용현 학술본부장은 전체적으로 잘 운영된 학술대회였지만 일부 핸즈온에서 업체의 준비 미비로 실습이 매끄럽지 못했던 점을 개선과제로 지적했다.

권영호 홍보본부장은 “YESDEX가 안정기에 접어든 만큼 지역 치과계를 넘어 국민들에게 좀 더 다가가는 행사로 만들기 위해 시민 홍보부스 설치 등 사회적 위상을 제고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밖에도 전시장이 1, 3층으로 분리된 문제와 경주HICO의 접근성에 대한 문제 등이 평가됐다.

양성일 조직위원장은 “이번 대회 준비기간 동안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5개 지부의 협조 덕분에 성공적인 평가를 받아 감사하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또한 조직위원들은 5개지부 전체 회원과 전시참가업체들에 대해 감사를 전했다.

한편 조직위는 이날 평가회에 앞서 조직위와 5개지부 감사단이 참가한 가운데 감사보고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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