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대사 기전 연구성과 공유
이번 심포지엄은 3개국 6개 대학(일본 오사카대학, 태국 출라롱콘대학, 마히돌대학, 서울대치전원, 연세치대, 경북대치전원)이 참여해 치의학 연구 성과를 논의했다.
김성교 대학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골이식에 대한 연구 성과를 논의하는 자리로 꾸며졌으며, 골대사의 연구와 약제연구, 조절 기전에 대한 주제가 주로 다뤄졌다”고 설명했다.
또한 “연구중심의 심포지엄인 만큼 기초학연구의 두드러진 발표가 이어졌지만 향후 임상적인 연구성과도 더욱 많이 배출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자들은 주로 골대사의 조절 기전에 대한 연구와 골이식재의 임상적인 연구, 임상 케이스 발표를 진행했고, 전공의들의 질문세례가 이어지면서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김 대학원장은 “앞으로 심포지엄은 기초임상 연구가 중개연구로 이어질 수 있는 부분을 신경 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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