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심미수복물 겨룬다
이보클라 비바덴트가 전 세계에서 가장 심미적인 치과 증례를 찾는 ‘IPS e.max Smile Award 2016’을 개최한다.
현재까지 전 세계 5개 대륙 약 250여 명의 참가자들이 등록한 이번 콘테스트는 치과의사와 치과기공사로 이루어진 팀만이 참가할 수 있는 대회로, IPS e.max로 작업된 기공물의 심미성과 고품질, 치과기공소와 진료실 사이의 협력을 겨룬다.
이번 콘테스트는 내년 2월 28일까지 출품작을 등록받으며, 수복물은 최소 6유닛을 포함해야 하며, 증례는 사진과 비디오로 상세하게 설명해야 한다.
수복물에는 IPS e.max의 모든 재료들이 사용될 수 있으며, 다른 재료들을 사용해 제작된 프레임워크 구조물은 그 구조물이 IPS e.max 재료들을 사용해 완성된 경우에만 인정된다.
심사는 국제 심사위원들로 구성된 패널들이 증례의 심미적인 특성과 복합성, 적합성을 평가하고, 수상작은 내년 6월 10일에 발표한다.
국제 심사위원에는 류재준(고대안암병원 치과) 교수와 우창우(연세대치과병원) 치과기공사가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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