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16:52 (금)
메트로덴, ‘SSWhite 1st Core 포럼’
상태바
메트로덴, ‘SSWhite 1st Core 포럼’
  • 정동훈기자
  • 승인 2015.12.11 15: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보철과 엔도 해법 망라

㈜메트로덴이 지난 6일 ‘SSWhite 1st Core 포럼’을 서울대치과병원 지하 1층 제2강의실에서 개최했다.

‘보철 & 근관치료’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포럼에는 100여 명이 참가해 보철과 근관치료 분야 5인의 명 연자들이 제시하는 임상 노하우에 귀를 기울였다. 

포럼 오프닝 강연에서는 SSWhite Dental의 Brant Miles 마케팅 디렉터가 나서 ‘SSWhite Dental’을 소개했으며, SSWhite의 철학인 C.O.R.E.(Conservation, Organization, Referrals and Efficiency)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SSWhite는 1844년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시작돼 170여 년의 긴 역사를 가진 회사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치과용 버를 제조하고 있다.

Brant Miles 마케팅 디렉터는 “앞으로도 시술자와 환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더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상강연에서는 김희철(W화이트치과) 원장이 ‘예후를 보장하는 CAD/CAM Prep과 소재의 선택’에 대해 강의했다.

김 원장은 “CAD/CAM 보철물의 예후를 보장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디지털 보철 소재와 CAD/CAM Prep 가이드를 알아야 하며, 이에 맞는 Prep 버의 사용이 권장된다”고 말했다.

이어 신주섭(미치과) 원장이 ‘Tooth Praparation-반갑다 Finish Line’을 주제로 어떤 경우에, 어느 위치에 Finish Line을 위치할 것인지와 명확한 Finish Line을 형성하기 위한 고려사항을 알려줬다.

또한 장석우(경희대치전원 보존학교실) 교수는 ‘NiTi 파일을 사용한 안전하고 효율적인 근관치료’를 주제로 안전하고, 스트레스 없이 근관을 형성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장 교수는 근관을 형성하는 파일의 추천 사이즈로 상하악단근치는 45~50번 이상을, 구치부 근관은 35~40번을 추천했다.

이어 신동렬(강남루덴치과) 원장이 ‘적절한 Bur 사용으로 Access Opening 쉽게 하는 법’을, 라성호(서울미소치과) 원장이 One 파일 시스템부터 시작해 어떤 기준으로 Ni-Ti 파일을 선택해야 하는 지에 대해 알려줬다.

메트로덴과 SSWhite Dental은 ‘Core 포럼’을 매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기술 트렌드
신기술 신제품